1 ***  
2018-05-08 am 12:28:00
116.--.178.235 |
| 이기적인 사람은 남의 말에 무심하거나 시선을 무시하는 무대포 같아요.
근데 전 나이 들수록 그런 사람이 가끔 부러워요.
남을 위해서만 살다 가끔 무시당하면 그동안의 설움이 밀려온달까요?
갱년긴지 중년되고 직장도 안다니니 그런지 대화에 순발력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낮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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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8 am 12:34:00
112.--.135.90 |
| | 전 여사님 소리 들었어요. 어머니 아주머니랑은 또다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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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am 12:41:00
116.--.178.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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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8 am 3:12:00
211.--.139.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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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8 pm 4:28:00
1.--.169.6 |
| 동네 한살 언니랑 헬스장 다니는데 언니가 워낙 이쁘고 동안이에요. 그래도 그렇지 나이 다 알면서 관장이 저보고는 한여사님이라 하고 언니 보고는 **씨라 불러요.
40초반에 여사라고 하는것도 별로인데 언니랑 비교되고.. 근데 이 언니가 가는데마다 이 얘기를 하네요. 자기를 더 어리게 본다며 관장이 자기를 여자로 보는것 같다느니 자꾸 터치하려고 한다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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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8 pm 4:48:00
218.--.83.90 |
| 제가 이기적인 사람인지라 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솔직해서라기 보다는 남들의 비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기에.
남들의 비난이나 기대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내가 편해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하고 내가 만족해야 비로소 주변인물들이 보이니까요.
남은 만족해도 내가 불만족한 상황이 된다면 전 못견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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