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7 pm 8:46:00
222.--.114.188 |
| 남편은 못고칩니다
님 남편분 나이는 모르지만 최소 40살 이상일텐데 40년 습관 못고쳐요
대신 아이는 꼭 고치세요
아이도 닮더라구요
전 식사시 입에 묻히고 먹거나 쩝쩝 소리 내는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에게 주의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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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7 pm 9:13: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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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7 pm 9:56:00
112.--.156.189 |
| | 본인이 알고 좋지않다고 느껴야하는데 그럴때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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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7 pm 10:42:00
49.--.8.180 |
|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잘 못느꼈었는데 어느날 밥먹는거보니 혀를 내밀고
먹더라구요.
조금 거슬렸는데 얘기해줄까 말까 망설이다
안했네요.
습관인지 구조상 그게 편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언제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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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7 pm 11:09:00
39.--.219.112 |
| |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음식 먹을때 혀가 마중나오는 사람 진짜 보기 싫어요. 남편분에게 댓글 보여주고 의식적으로라도 고치라 하세요 밥먹는데 비위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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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7 pm 11:52:00
180.--.157.139 |
| 전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밥을 무지 빨리 먹는건 물론이거니와
숟가락 놓자마자 이빨사이 바람불듯이
찍찍 소리냅니다..
하지마라고..보기 흉하다고..저도 아이도
얘기 하지만 안듣네요..
25년동안...사람 못 바꾸나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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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8 pm 5:46:00
125.--.134.26 |
| 이해가 가네요
아버님 식사하실때 입모양이 맘에 안들었거든요
나이드니 남편이 자꾸 입주변에 뭍히고 먹어요
입모양도 아버님이랑 닮아가고 식탐많아보이는 그모습이
저도 맘에 안들어서 자꾸 잔소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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