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7 pm 7:11:00
119.--.238.151
저도 운전면허증은 있는데 장농면허고 무서움 많아서 혼자 여행은 못가구요
그냥 소소한 홈쇼핑으로 스트레스 풀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신랑이랑 사이가 좋으시면 같이 다니시면 좋을텐데..
울 신랑은 주말에 저랑 돌아다니고 싶어해서 다행인거네요..
답글
2  ***
2018-05-07 pm 7:11:00
123.--.27.42
혼자 쇼핑 식당 커피숍 가기 영화 보기는 해봤는데
아직 뷔페랑 여행은 못해봤어요
답글
  ***
2018-05-07 pm 7:57:00
125.--.241.6
풀잎* 한식뷔페 가봤어요.. 거기 곤드레밥하고 물냉면 너무 좋아해서~^^ 혼자 먹어도 맛나요.. 주위 보면서 같이 온 사람들 특히 남녀 어떤 사이일까 혼자 생각하면서 먹으니 재밌더라구요..낮시간에 중년들인데 너무 다정하지만 부부로는 안보이는..ㅋ
이제 ktx타고 강릉에 혼자 여행가보려 합니다~
3  ***
2018-05-07 pm 7:30:00
219.--.94.194
연휴 3일째.
와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요.
노후에 남편하곤 다른 집에 사는 걸로 결론. ㅠㅠ
3일 이상 같이 있는 건 무리네요.
답글
4  ***
2018-05-07 pm 7:38:00
220.--.180.244
어버이날 앞두고 양쪽 부모님댁에 다녀오니 완전 파김치됬네요.
언제나 연휴를 오롯이 나만의 연휴로만 보낼까요
답글
5  ***
2018-05-07 pm 8:57:00
121.--.117.250
직장맘 연휴가 더 피곤하네요. 양쪽집안 챙기고 고속도로 시달리고 밀린 빨래도 해야하고 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답글
6  ***
2018-05-07 pm 9:58:00
116.--.147.188
저 맨날 쉬는 날이거든요.차 있구 운전해서 바다보러 태안가고 싶더라고요.
심심할까봐 혼자 여행은 안해봤어요..저랑 가실래요?ㅋㅋㅋ
답글
7  ***
2018-05-07 pm 10:04:00
112.--.156.189
가족들과 영화보고 점심먹고 들어와 재활용쓰레기 정리했어요.
딸은 시험이라 공부하러 도서관가구요.
딸 델러가며 남편이랑 차한잔하고 오자며 나가려구요
답글
8  ***
2018-05-07 pm 10:43:00
175.--.26.214
대청소요 ... 이사온 집처럼요 !!
답글
9  ***
2018-05-07 pm 10:59:00
39.--.219.112
부럽네요 혼자 좀 있고파요
답글
10  ***
2018-05-07 pm 11:21:00
125.--.134.26
전 기차탈일이 자주 있는데
코레일앱 깔고 결재하고 그냥 타면 되니 편하고 좋아요
기차타기전 좋아하는 커피한잔 챙겨서
혼자 바람쐬고 싶으시면 기차 어떠세요?
빵 좋아하시면 기차타고 빵투어
답글
11  ***
2018-05-07 pm 11:27:00
121.--.130.87
3일 내내 방콕 했어요
저는 남들 놀 땐 쉬어요
사람들한테 치이기 싫어 안나갑니다
답글
12  ***
2018-05-07 pm 11:57:00
180.--.157.139
늘 혼자 여행가요
친정이 외국이라..가면서 다른나라 많이
돌아다녀요
신랑하고 가면 답답해요
손님처럼 가끔 들어오면 여행 가자 쇼핑가자
졸라서 같이 가면..넘 낯설어요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근데 요즘 모든게 귀찮네요
집앞 헬스센터 사우나가 천국입니다
도서관서 책 대여해 독서 하고 음악듣고..
모든게 시들 하네요..
답글
13  ***
2018-05-08 am 12:14:00
121.--.178.72
양가부모 방문에 친척 병문안 후
우리집에 연휴 마지막날 오후 11시30분에 왔네요ㅠㅠ
아~사람노릇 하기 힘드네요 안갈수도 없고~~~
답글
14  ***
2018-05-08 am 12:17:00
221.--.18.45
부럽네요.

답글
15  ***
2018-05-08 am 10:37:00
211.--.147.213
이틀동안 영암 월출산 오르고 온천하고 하룻밤 자고 집에 오는 길에 보성녹차밭 다녀 왔네요 ~~ 우리 신랑은 껌딱지라... 항상 저랑 여행 가는 걸 좋아해서 매번 신랑이랑 갑니다... 신랑이랑 가니 편하긴 편해요 ...작년까지 고3 둘째 때문에 다니지 못한 여행을 이제부터 계속 하러고 합니다.
답글
16  ***
2018-05-08 pm 6:35:00
125.--.121.46
연휴가 기니 몸살이왔네요
계속 먹어대고 늦게자고 아침에 찌뿌둥하더니 그게 몸살이 왔던건데 운동부족인가 싶어서
신랑이랑 연신 걸었더니 글세 감기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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