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7 pm 6:22:00
175.--.0.96
생일도 아닌 결.기에 왜 받으려고만 하시는지..ㅎㅎ
답글
  ***
2018-05-07 pm 6:47:00
123.--.27.42
20주년 정도 되는 세대라면 아직 시집을 간 것이 맞죠
명절에도 시가에 가서 전부치고 친정 갈 때 눈치보죠
어버이날이라도 시가 친정 다 챙기다고 해도 시가를 우선시 하기 바라죠
전화나 방문 요구 며느리에게 하죠

저는 원글님 이해됩니다. 원글님 남편이 왜 찍소리 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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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8:28:00
39.--.219.112
ㅎㅎㅎㅎㅎ 친정갈때 눈치봐요?
왜그러고 살아요 ?
요즘 360일 친정위주로 살고 5일 시댁위주로 사는 세상입니다
  ***
2018-05-07 pm 10:28:00
1.--.179.5
헐. 친정갈때 눈치보고 시가를 우선시하게 바라는 ? 조선시대인가요? 전화나 방문 아들두고 왜 며늘요?
18년차인데 전 참 시집잘갔나봅니다요.
이것저것 다 그렇다쳐도 결혼기념일은 서로 주고받던지 서로 안하던지 서로 기념해야지
남편들 불쌍네요
  ***
2018-05-09 pm 9:12:00
125.--.79.162
360 일 친정 위주로 산다는 분.
이해 불가네요.
님의 가정은 몇일 신경쓴다는 건가요?
2  ***
2018-05-07 pm 6:51:00
125.--.91.143
전 선물 사준다길래 싫다고. 그 돈 제 생활비로 줘야해서.. 돈 관리 제가해서 매달20만원하고 알바하는돈은 제 비자금으로 모으고 있고 한달 10만원정도 저한테쓰기시작한지 3년 됐어요. 이제 3천 정도모았는데 좋네요. ㅎㅎ
아는언니 비자금 1억 넘으니 남편이나 시댁에당당해진다 하던데요. 저도 1억이 목표. 꿈이야 맘대로니. 그 언니나 저나 종자돈으로 투자해서 모으는중.
답글
3  ***
2018-05-07 pm 6:59:00
218.--.197.69
돈달라하긴 민망하네요
답글
4  ***
2018-05-07 pm 7:03:00
124.--.131.234
어버이날 스승의날 기념일 싫다면서 결혼기념일은 챙기고픈 이중적인 마음이여~
답글
5  ***
2018-05-07 pm 7:39:00
119.--.131.107
용돈을 받아가는 남편에게 돈달라는건 아니되구요
진심어린 편지면 족하것네요
답글
6  ***
2018-05-07 pm 7:41:00
1.--.169.6
시집을 간거나 장가를 온거나..
결혼은 같이 하고 결혼기념일에 돈 달라고해서 친정에 쓰고
재밌네요.
답글
7  ***
2018-05-07 pm 8:04:00
222.--.114.188
님은 남편한테 뭐해주세요?
남편이 그러던데요?
넌 왜 안해주냐고
생각해보니 전 받기만 하더라구요
같이 결혼한거면 같이 챙겨야하는게 맞아요
답글
8  ***
2018-05-07 pm 8:15:00
125.--.241.6
결혼 10주년때 서울에 작은평수 아파트 제 명의로 사줬네요.. 매달 50만원씩 월세 받아서 결혼기념일에 돈달라 못해요~
대신 차 바꿀때 2천만원 보탤께하니 너무 좋아하네요.ㅎ
답글
9  ***
2018-05-07 pm 8:26:00
39.--.219.112
납치당해 살아요? 서로 좋아 결혼하고 10주년 얼마 20주년 얼마 달라고 해적같이 협박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 기념일은 여자만 결혼기념일인가요? 황당한 계산이네요
답글
  ***
2018-05-07 pm 8:35:00
125.--.241.6
전 이해되는데.. 단 전업주부면서 돈관리도 남편이 한다는 조건이라면요..
결혼해서 아이 육아에 살림에 아마도 사회생활 못지않게 힘든 생활인데 돈버는 남편에게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돼요. 반면 같이 맞벌이라면 이런 요구 안하겠죠.
  ***
2018-05-07 pm 9:08:00
116.--.147.188
전업주부20년찬데 진짜 편해요내아이고 내살림 하는거라 남눈치볼일도. 없고
내가족 챙기는게 젤쉬운일~

10  ***
2018-05-07 pm 8:35:00
222.--.114.188
시집간거나 장가간거나 뭐가 다른지
이상한 논리네
다른 댓글처럼 보쌈이라도 당했나
여자들의 이중성이 여기서 보이네요
이래놓고 남녀 평등 외치니 남녀평등이 안되는거예요
친정에 남편모르게 쓰면
남편이 님 모르게 시댁에 써도 나중에 찍소리 하심 안되요
답글
  ***
2018-05-07 pm 8:53:00
125.--.91.143
시집간 것은 뭐든 시댁 위주의 생활. 장가간것은 친정 위주의 생활.. 20년정도면 시댁위주라는말 아닌가요. 남편이 아내에게 별도로 준 돈은 당연 친정에 몰래써도 당당하죠. 전 용돈과 별도로 신랑에게 20년만에 500만원 줄 예정인데 몰래 시댁에 쓴들 간접 당연 안하죠. 별도로준것을..
  ***
2018-05-07 pm 8:56:00
222.--.114.188
그걸 왜 몰래쓰는데 당당한가요?
당당하면 그냥 말하고 드리는거죠
몰래와 당당이 같진 않죠
  ***
2018-05-07 pm 9:02:00
125.--.91.143
원글님이 남편 모르게 라고 쓰셨기에.. 앞뒤가 맞지 않긴 하지만.. 남편이 시댁에쓰는것은 당연하고 친정에 쓰면 싫어하니 궂이 말하지 않지만 알아도 상관없죠
11  ***
2018-05-07 pm 8:44:00
61.--.195.156
남편분이 돈 관리하세요? 전 제가 다 관리해서 맘대로 쓰는데..
답글
12  ***
2018-05-07 pm 10:41:00
210.--.45.151
며느리가 저런다면..ㅎㅎㅎ
같은 여자지만 저런식의 논리나 행동은 이해안되네요.
답글
13  ***
2018-05-07 pm 10:59:00
39.--.219.112
이무슨 80대 울 시엄니도 저리 생각안하던데 베트남에서 팔려오셨나
답글
14  ***
2018-05-07 pm 11:25:00
121.--.130.87
님 남편 님 정말 맘에 안들것 같아요
님이 결혼으로 무슨 자원봉사 한것도 아니고
무슨 내가 결혼해줬으니 너 기념일 마다 돈 내놔가 되는지
듣는 내가 다 부끄럽네요
답글
15  ***
2018-05-07 pm 11:30:00
125.--.79.162
전 친정갈때 눈치 안보구요.
친정위주로. 시댁 위주로 안삽니다.
내가족 위주로 살아요.
전 남편 몰래 친정에 돈 안써요 ㅡ 우리살림살이 챙기기 바빠요.
시댁도 마친가지구요.
남편이 친정에 50 하라하면 전 30 해요.
시댁도 모두 오픈해서 하구요.
답글
16  ***
2018-05-07 pm 11:33:00
118.--.116.148
원글맘이예요 위에 보니 베트남에서 팔려 왔냔 소릴까지 쓰셨네요 ㅎㅎ
돈관리 제가 다 하지만 따로 비자금이라도 모아둘겸 재미삼아 한번 툭 던진말인데 남편님이 흔쾌이 받아들였구요
매년 주는것두 아니구 10년에 한번인데 몇백을 못주겠나요 몇천두 주지요
그냥 저희는 다른건 크게 감동 시켜주는게 없기에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만 신경쓰는걸로 만족하며 삽니다
친정에는 형제들이 많기에 조카들도 엄청납니다 남편 모르게 쓸 일이 많더라구요
처갓집에 돈 많이 쓰는 남편 좋아하는 사람없잖아요
전업주부라 남편 힘들게 벌어온 돈 펑펑 못쓰겝디다
그래서 조금씩 모아둔게 20년 가까이 다가오니 꽤 모아졌네요 남편 모르는 비자금이 1억 가까이되네요
마음은 든든합니다





답글
  ***
2018-05-08 am 6:53:00
39.--.219.112
아휴 몰래 쓰지머세요 그러니 없는집에서 시집오면 돈 빼돌린다는 소리 하는겁니다. 님은 어떻게 감동시키나 궁금하네요
  ***
2018-05-08 am 8:35:00
175.--.113.46
전업이면 비자금도 남편돈일텐데..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왜 남편 몰래 돈이 몇천 몇억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아에 결혼전 모은 돈이라면 모를까. 꼭 능력 없는 사람들이 돈에 집착하네요.능력이 있으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옵니다.
  ***
2018-05-08 am 10:00:00
125.--.14.227
그냥..이상해요.내 생일이라면 모를까 서로 축하해야할 기념일인데 왜 한쪽에 요구를 하는건지...저도 결혼 19년이 지난달 지나갔는데 저희는 무슨날을 기념하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넘어갔지만..만약 챙긴다면 서로 축하하지 남편한테 뭘 요구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내가 시집을 왔지 당신이 장가를 왔냐..?남편분이 우리 남편처럼 말주변이 참 없으신가봐요.저 윗댓글은 남편이 할 말이 없어서 긍정한거라지만..요새 세상에 말이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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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am 10:09:00
121.--.175.238
그러게요. 시집왔음 시집귀신될건가
17  ***
2018-05-07 pm 11:48:00
180.--.157.139
울 언니 같아요..
한의원 해요
원래 재산이 있었는데 시부모님 제사 주고 30억
건물 줬어요..
내가 보기엔 많은걸 누리는것 같은데..
무슨 기념일 목숨 겁니다..
신랑 한테도 한달전부터 반협박으로..
두아들 한테도 귀에 따가리 앉을 정도로..
기념일 못챙기는 절 나무라죠..
멍청하게 산다고
전 오히려 언니가 이해 안가는데..
각설하고 원글님 울 언니랑 오버랩 되는건 왜 인지?
저 나쁘다는거 아니예요..
저 와 쫌 다를뿐...
답글
18  ***
2018-05-08 am 12:13:00
210.--.45.151
그냥 본인만족으로 사는거죠.
원글님은 그렇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또 그렇지 않게...
당당이고 뭐고 결혼기념일자체가 그렇게까지 챙겨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제가 원래
남챙기는거 무지 좋아하고 성격 세심해요. 누구 생일이니 무슨날이니 잘 안잊고요.
그런데 결혼해서 18년정도 되니..다른쪽으로 더 신경이 쓰이네요.
귀찮을때도 많아요
답글
19  ***
2018-05-08 am 12:23:00
116.--.178.235
부부 사이에 뭐그리 팍팍하게 피곤하게 사시는지..
나이드니 눈빛만 봐도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알고 서로 싫어하는건 피하고 맘 편한게 제일이네요.

친정이고 자식이고 다 부질없고 결국 남는건 남편과 나죠.
물론 사이가 좋은 부부일 경우에요.
전 제가 돈 관리하고 공개하니 니돈 내돈이 없고 우리돈이에요.
우리 얼만큼 모았다..

조카한테 얼마나 돈이 가는진 몰라도 남편한테 숨기고 싶을 정도면 다른 문제는 솔직한지도 궁금하네요.
신뢰없는 부부관계.. 남편도 부인한테 솔직할수 있을지요?
답글
20  ***
2018-05-08 am 8:23:00
117.--.3.127

저흰 남편 아이 생일이 비슷해서 몰아서 해요~ㅋ
이번엔 20주년이라 2주간 여행 다녀 왔어요.
미국에요 캠핑카몰구요.

한달은 가고 싶더만 시간이 부족해서.
10년전 저희가 잠시 머물렀던 마을도 가보구..

매번 기념일 은 안챙기구요.
낭만 없는 남편에게 꽃선물은 가끔 부탁해요.

너무 크고 비싼 거 사오길래 꼭 찝어줬네요.
요만한 크기에 이정도 가격 이라고.


답글
21  ***
2018-05-08 pm 3:52:00
14.--.173.204
이게 당당한 건가요?
반협박으로 받아내 남편 모르게 비자금 만들어서 친정에 돌리고
혼자 지혜롭다고 올리는 글이 맞나요?
남편 벗겨먹는것도 능력이긴 하겠네요 헐~
답글
22  ***
2018-05-08 pm 5:39:00
125.--.134.26
전 전업이고 통장관리 제가하는데
남편 체크카드가 넘투명해서
선물같은거 기대안해요
어차피 그돈이 그돈이라
저 필요한건 제가 알아서 사고
남편생일이나 보너스받는달엔
남편에게 조금더 인심씁니다
결혼기념일은 공평하게 외식
답글
23  ***
2018-05-08 pm 5:48:00
59.--.215.211
전업이
비자금 1억?
능력자십니다

비난 아닙니다
답글
24  ***
2018-05-08 pm 11:58:00
125.--.91.143
댓글이 참... 글로 무언가 쓴다는 것이.. 이렇게 원글 님 생각이 잘 전달 안되는 것 같네요. 사람 사는게 너무 다른데 본인들 입장과 경험만으로 판단하고 비난하다니.. 원글님이에게 위로해주고 싶네요... 제가 다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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