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7 pm 3:03:00
223.--.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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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7 pm 3:21:00
210.--.45.151 |
| 저도 그런거 좋아해요.
저녁 근사한데서 먹고 호텔들어가서 편하게 누워서 룸서비스도 시켜먹고..
자식이니 남편이니 뭐해달라 소리안듣고 그러고 있음 좋겠어요.
이번연휴때 남해여행갔었는데..
구경할건 뭐 없고
맛난거 먹고 호텔에서 종일 뒹굴뒹굴..룸서비스시켜서 맥주도 마시고..
다만...아이들 옆에서 떠들고 남편 코골고...그게 흠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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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7 pm 3:55:00
112.--.13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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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7 pm 4:11:00
222.--.114.188 |
| 전 아직 나이가 덜 들었나
아직도 노이해 ㅎ
그런데 이건 나이 상관없이 취향인듯요
친구는 어릴때부터 호텔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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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6:52:00
119.--.224.28 |
| 호텔 안 가보셨나요?
아침에도 실컷 자구 늦게 일어나서 밥도 안해도 되구(반찬걱정도) 우아하게 레스토랑 내려가서 조식에 커피까지 마시구 설거지같은거 안 해도 되구 바로 침대로 다시 쏙 들어가도 된다구요
이거 싫어할 아줌마 있을까요?
집에 가정부가 있어서 밥이며 빨래 청소 다 해주는 환경서 산다면야 호텔이 머가 좋겠냐 할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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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7:28:00
219.--.94.194 |
| 사람마다 다르죠.
호텔의 안락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비용으로 다른 걸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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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7:59:00
222.--.114.188 |
| 집이 호텔급인데 뭐하러가요ㅋㅋ
호텔까지 가는게 더 귀찮겠네요
님이 말하는거 집에서 다 되네요
집안에 수영장만 없을뿐
수영은 내가 싫어하는거고 호텔에서 평생 살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빨래 청소 안하는게 뭐가 좋은가요?
어차피 집오면 할텐데
도끼처럼 호텔을 집으로 산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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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7 pm 8:10:00
125.--.241.6 |
| 일년에 한번쯤 푹신한 침대에서 깨끗하게 청소된 객실과 조용하게 즐기는 수영과 스파.. 아침 조식엔 다양한 종류에 음식들과 향긋한 커피를 느긋하게 즐기는 여유..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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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8 am 9:51:00
222.--.249.105 |
| 전 얼마전 친한 애들 친구엄마들과 호텔가서 사우나하고 수영하고 수다떨고 와인에 치즈먹고 늦잠자고 조식 먹고 원없이 놀다 왔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1년에 한번만이라도 꼭 하자고 약속도 하고요 ^^
물론 집도 깔끔하고 호텔보다 좋게 꾸며놓긴 했지만 저녁에 남편과 아이들이 들어오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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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9 am 6:37:00
125.--.79.162 |
| 몇시에 들어가서 몇시에 나오나요?
1일은 너무 짧지 않나요?
하루면 짐풀고 챙기기 바쁠듯
적어도 2박. 3박은 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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