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7 am 7:46:00
39.--.65.3

살에도 가속도가 붙더라구요.
지금이라도 경각심이 들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사실 저두 그 몸무게 ㅠㅠㅠㅠ;;
십년을 방치했더니 그리 돼있더군요ㅠㅠ
그나마 3키로 빠지고 그 몸무게 유지^^;;중이예요.
더 방치했음 순식간에 80됬을거예요
전 170에 71~2키로 왔다갔다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스탈이라...밥먹고 빵하나는 디저트죠...지금까지 그래요. 단 야식만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답글

***

2018-05-07 am 8:21:00
175.--.107.120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더이상 찌면 안될거 같아요. 같이 노력합시다~~^^

2 ***

2018-05-07 am 8:02:00
222.--.114.188

와~~~~
본인이 곰인줄 아시다니 축하합니다

저도 살뺀 계기가 남들에게 살찐거 같다하면 99프로가 니가 뭘??
원뚱은 아니고 서서히 몸무게가 늘은 케이스라 그러려니했죠

그러다 동네 아짐과 쇼윈도를 보는데 제가 뚱뚱해보이는거예요
이 거울 뚱뚱해보인다하니 언니 살쪘어!하더군요
그때도 아무 느낌없었어요
살쪘다말한 엄만 저보다 뚱뚱했으니깐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또 다른 동네 엄니가 본인 카스에 단체사진식으로 제 뒷모습을 올린거예요
그거봐도 못느꼈는데 제 뒷모습인줄 모르는 친구가
사진속 여자중 저 여자가 제일 뚱뚱하다하더라구요

엄청 충격받았죠
그 모임에 한 엄마 빼고는 다들 저랑 비슷했고
저 사실 그 모임에 엄마들 보면서
난 저 정도는 아니려니하고 위로 받았거든요

그런데 내가 제일 뚱뚱하다니!!!

충격 충격
바로 헬스끊고 다욧돌입

지금은 싸구려 옷사서 걸치고 잘어울린다해서
가격얘기해주면 늘 듣는소리
몸매가 되니깐! ㅎㅎ

근데요 원글님!
다욧하시는 분이 양상추에 오이라뇨!
곡기를 끊으셔야죠 ㅎㅎ

저는요
다욧때 하루에 밥 한숟갈이 하루양이였어요
그런식으로 해야 쭉쭉빠지지
삼시세끼 건강식다욧하면
건강한 돼지된답니다

일단 살을 쭉쭉뺀 뒤는 맘껏 먹어도 안찝니다
하지만 다욧기간엔 죽을꺼같다 싶을때 먹어야해요

아웅 옆에 있음 20키로 쫙쫙 빼드리겠는데
화이팅하시고 한달뒤 후기올려주세요

답글

***

2018-05-07 am 8:23:00
175.--.107.120

헉~~양상추도 오이도 안된다니..흑흑
그만큼 독해져야 된단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독하게 맘먹고 열심히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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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am 9:19:00
115.--.232.140

저좀 빼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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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1:37:00
1.--.174.64

저도요~
20키로 꼭이요~

3 ***

2018-05-07 am 9:19:00
115.--.232.140

저도 72 올겨울 7키로 뿔어서요. 아는 언니 70키로라고 몇년전 말하길래 먼나라 얘긴줄 근데 내가 그러네요.

답글

4 ***

2018-05-07 am 10:43:00
115.--.158.156

저랑 키는 똑같으시네요.저는 162에50~51킬로 나갑니다.아가씨때는 44~46킬로 나갔구요.
지금은 딱좋은거같아요.
전에 충치치료하느라 많이 못먹었더니48킬로까지 빠졌더니 기력이 후덜덜~~
갱년기가 오면 살도 안빠진다고들해요.
그래서 갱년기전에 살을빼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결심하신김에 다요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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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pm 5:25:00
119.--.224.28

딱 보기 좋으실듯요
저도 162에 52였는데 겨울 지나고 56
어쩐다요ㅠ

5 ***

2018-05-07 pm 12:49:00
211.--.141.86

원글 댓글 다들 왜캐 웃기세요? 여기 곰 한마리 더 있어요
다들 다요뜨 방으로 채팅방 히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답글

6 ***

2018-05-07 pm 3:11:00
59.--.215.211

얼마전 직장 체육대회 있어
흰티에 청바지 차림.
찍은 사진보고 뜨아~~
정말 백곰 이었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