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6 pm 3:46:00
180.--.216.121 |
| 저도 딸들에게 결혼에 대해서
신중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는건
더 신중하라고.
아이를 낳는 순간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평생을
함께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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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6 pm 3:47:00
180.--.216.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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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6 pm 4:12:00
1.--.174.64 |
| 하나도 힘들다고 늘 애기하네요.
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한테는 애 낳음 잘했다고
얘기하고 시누가 딸하나에 둘째 임신했는데 축하한다
했구요.;;
여동생이니 조카들이나 내아이들한테는 하나도 많다고
결혼은 선택이고 아이는 하나도 많다고 얘기하네요.
친구들 모임에서 시부모 돌아가셨거나 아이 없이
부부만 사는거 상팔지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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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pm 4:15:00
180.--.2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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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pm 4:17:00
180.--.2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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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6 pm 4:26:00
223.--.18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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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6 pm 4:30:00
1.--.174.64 |
| 제가 늦게 결혼했는데 결혼전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
남편 형제 몇이냐?시누는 있냐?시댁은 돈 있냐?
형제 많고 시누 있고 돈 없는 시댁이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진심이라 했었구요.
결혼하니 애는 하나만 낳으라고 애봐주는 보모에
집안일 해주는 도우미에 맞벌이 안해도 되고
남편 직장 탄탄해도 하나만 낳으라고 했었는데
왜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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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6 pm 5:52:00
123.--.27.42 |
| 옛날 하고는 애 키우는 환경이 너무 달라져서 엄마 특히 직장 다니는 엄마가 독박 육아까지 한다면
지옥문이 열리는 거죠
차라리 3대가 한집에 살았고 전업주부가 압도적으로 많던 60년대가 육아 스트레스는 더 적었을 것 같아요
물론 며느리 입장에서의 다른 스트레스는 심했겠지만요
이것도 쓰고보니 무슨 총량의 법칙이 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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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6 pm 6:06:00
125.--.40.221 |
| 선진국으로 이민가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출산은 노답이죠
능력있는 딩크족들 부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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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pm 6:11:00
118.--.197.84 |
| 능력있는 부모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물려받은거라곤 가난뿐
나라도 능력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노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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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06 pm 6:33:00
49.--.8.180 |
| 몸이 약하셨던분 같은데 셋 까지 낳으셨네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셨나요?
애가 예뻐서 애욕심에 낳으셨을까요?
몸추스리시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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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06 pm 6:48:00
211.--.138.14 |
| 세째 낳은지 600 일이세요?
딸들에게 결혼, 임신도 선택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딸 둘과 나이 터울 많이 지는 셋째인가봐요.
제 주변에도 딸 둘 거의 다 컸는데
둘째와 십수년 가량 차나게 셋째 출산했는데
오십바라보며 낳은 노산인데도
애기 엄마라 혼자 유모차 태워 다니는거보면
젊어진거 같고 다 큰애들 도움받아 가족 사이가 더 훈훈해 보이던데요.
힘내세요. 세째가 복덩이로 잘 자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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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06 pm 6:53:00
118.--.204.157 |
| 저도 30에32에 36에 이렇게 셋을 낳앗는데
젏은 30대를 애낳고 키우고 하다가
가버렷네요
그나마 셋째가 너무 예뻐서 보상받앗다
생각해요
님도 애들 얼굴보며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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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06 pm 7:04:00
116.--.178.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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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5-06 pm 8:49:00
1.--.174.64 |
| 무자식 상팔자 맞네요.
자식 욕심 부모이기심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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