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6 pm 2:25:00
122.--.196.102
시조카까지는 친정에 안 알려요.
물론 친정조카도 시집에 안알리죠.
답글
2  ***
2018-05-06 pm 2:25:00
122.--.52.53
조카는 안알려요
그냥 부부만 가세요
답글
3  ***
2018-05-06 pm 3:02:00
1.--.174.64
남편 형제들 결혼식이나 알리지요.
남편형,동생들 결혼이나요.
형제들 자식은 안알리지요?
시어머니 개업식할 때 알렸구요.
답글
4  ***
2018-05-06 pm 3:24:00
1.--.174.64
아니요~시조카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아버지가 3시간거리에
사는 남편하고 1살 차이나는 사촌형(시아버지 형네
큰아들)한테 연락해 저희 장례식장 다녀갔던데
30만원이나 내서 고마움보다 미안하고
당황스럽더라구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은 몰랐다며?
시아버님이 연락을 했다더라구요.;;
큰집 큰아버님,큰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셔 병원서
오늘 내일 하신 상태고 저흰 친정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거든요.
큰집 어른들 돌아가심 30씩 60을 친정이름으로
내야할텐데 언니나 오빠보고 얘긴 안할거고 봉투만
제가 내야할 거 같은데 부담이네요.;;
거기에 큰집 형님네 친정부모님도 오늘 내일
하신다는데 거기도 친정이름으로 내야하는지?
오히려 시누네랑 시동생네는 친정 엄마때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1시간 거리서 오지도
않았던데 일이 있어서 못왔다는데 서운하더라구요.
언니들,오빠네 처남,처형부부니 시누,시동생,형님들
부부는 4시간거리서도 다 다녀갔거든요.
답글
5  ***
2018-05-06 pm 4:23:00
222.--.114.188
집안마다 다르지요
전 친정엄마가 알려달라했습니다
이유가 시모가 아파서 형이 대신 친정동생 결혼식에 시모대신 참석했어요
대신이니 신경 안써도 되지만 그게 걸리시는지 결혼때 알려달라하시더라구요
시댁과 사이가 좋은 편이고 멀지 않음 알리고
그냥그냥이믄 어차피 품앗이니 패쓰할꺼같아요
답글
  ***
2018-05-06 pm 4:33:00
1.--.174.64
친정부모님 안계시면 다른 형제가
참석하지요.
형제까지는요.
  ***
2018-05-06 pm 4:48:00
222.--.114.188
그쪽은 친정 동생 참석한거구요
친정엄만 아주버님 자식 결혼식
즉 시조카 결혼식 참석한단 소리예요
  ***
2018-05-06 pm 8:53:00
1.--.174.64
넘 부담이겠네요.;;
시댁서도 가야하니요.;;
  ***
2018-05-06 pm 9:16:00
1.--.174.64
친정부모님은 좋은 뜻으로 얘기했겠지만
딸선에서 잘 이야기하는게 좋겠네요.
저희가 맏이고 저희아이 결혼식에 동서부모님이
다녀가시면
저희 시어머니도 동서네 형제 자식들까지 챙겨야
한다는건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저희가
동서 형제 자녀들 결혼식까지??
동서가 막내인데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
2018-05-06 pm 9:46:00
222.--.114.188
에고 다들 너무 걱정 앞서네요
이래서 집안마다 다르다한거지요
더 이상 오지랖은 그만
동생은 한명으로 끝이고 그 동생이 애기낳아서 결혼시킬때 아무리 백세시대지만 아주버님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가능성이 많아요
그리고 싫은 사람은 안가면 그만이지
가지도 않으면서 다들 걱정 한가득
6  ***
2018-05-06 pm 5:19:00
125.--.134.26
안알릴거같아요
서로 부담이니 모르고 지나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시작은아버님이 오셔서 부담스럽고 난감했어요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알리셨더라구요
다음에 저도 챙겨야할텐데 혹시라도 모르고 지나치면 어쩌나 부담되요
답글
7  ***
2018-05-06 pm 8:06:00
112.--.156.189
저도 알리지않을거예요.
지나고 친정 갈일있음 가서 이런 일이 있었네 라고만 할듯요
답글
8  ***
2018-05-06 pm 9:02:00
1.--.174.64
오는 것도 가봐야하니 부담이겠고 서로 민폐인듯요.
형제까지만 알렸음 좋겠어요.
동서같은 경우 동서네 오빠 딸 결혼식 있다고 얘기하니
시어머님이 형님네나 저희보고 시어머닌 못가시니
다녀오라고 하시던데요?
형님도 어떻게 동서 형제도 아니고 동서 오빠네 딸까지
챙기냐며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건 아닌거 깉다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친구는 외동딸이고 친구형님네 동서네는
5남매,4남매씩에 각집에 애가 둘셋인데 그걸 다
챙기라는거냐고?
알리는게 민폐라고들 하는데 요즘 결혼식들도 많고
돌집도 큰애만 하던데 넘 부담이더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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