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6 am 6:18:00
123.--.56.182

휴....애가 이시간까지 뭐하느라고 안들어올까요
님글 읽자마자 저또한 걱정이 너무 되네요
지금쯤은 들어왔겠죠
아이가 정신적 방황을 하고 있네요
잔소리대신 따스한 밥 차려주며 널 믿는다는 제스쳐를 쓰시며 다음에는 이러지말아라고 간단하게 한마디하시면 어떨지..
딸만 키우니 이런일은 없는데 같은 고1이라 남일같지 않아요..
큰소리 내면 더 반항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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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6 am 8:23:00
121.--.130.87

세상이 험하니 무조건 12시 안엔 들어오라고 가르치세요
요즘도 인신매매단 없다 소리 못하겠네요
세상이 무서워서 저도 아들들 밤 늦게 못돌아 다니게 해요
섬에 부랑자만 팔려 가는 게 아니라 너처럼 밤늦게 돌아다니다
재수없으면 잡혀가서 노예로 살면서 오도가도 못한다고 말해주세요.
도망 가고 싶어도 주민들이 다 감시하고 경찰도 한통속이라 신고해도 안된다고..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 무섭던데 밤에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 늦게 안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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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6 am 11:54:00
1.--.190.231

피씨방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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