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5 pm 4:49:00
125.--.40.221 |
| 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리려 했어요 대상은 대학졸업자들이요~
대다수가 수능은 대학을 들어가기위한 관문이고 대학은 취업을 하기위한,,취업은 본인의 밥벌이와 직결되어 있으니요
인서울이 아니거나 지잡대나온 자녀들,,어떻게 지내는지 무슨준비하는지 궁금해요 그것도 적성을 찾아야 되겠지만
어느정도 감안하고 지켜봐주고 지원하고 있는지,,저도 머지않은듯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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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5-05 pm 10:16:00
119.--.131.107 |
| 지잡대?
님 가족중엔 지잡대 없나요?
어찌 그리 비상식한 말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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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am 12:27:00
116.--.178.235 |
| 인서울, 지잡대.. 언제쯤 이런말이 사라질까요.
유럽 살다왔는데 다시 가고싶어요.
거긴 자녀가 어디 대학인지 묻지도 않고 말해도 모르거든요.
거의 단과대학이 많아서요..
대학 다닌다하면 전공이 뭔지만 말하죠.
한국 너무 싫어요..
기회만 보고 있네요. 다시 나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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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11:55:00
218.--.107.187 |
| 지잡대? ㅋ
그러는 님은 지잡대라도 나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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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5 pm 5:05:00
125.--.40.221 |
| 그래도 그나마 잘하는거 흥미있어하는거 하고싶은게 있지 않을까요
사회성은 좋아서 영업을 잘할거 같다 장사를 잘할거 같다든지
외모가 좋은애 말단 공무원이라도 성실히 할수 있는 애,,적성을 찾아야지 싶어요
큰아이 주변에 조리학과,남자간호사,항공운항과,뷰티학과 간친구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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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5 pm 5:12:00
119.--.224.28 |
| 고등맘들이 고등때 공부는 머리좋은 넘이 잘한다고 하던데요
그냥 팔자려니 하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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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5 pm 6:33:00
210.--.224.190 |
| 돌맹이를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는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알아서 공부하는 애들 없어요 학원다닌다고 과외받는다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주위에서 보면 엄마의 관리가 들어간 애들은 다들 상위권 이상부터 시작해서 쭉 이어지구요
애들만 탓하지 마세요 머리좋은것도 한몫하더라요
돈이 많아도 아들 잘못 키워 놓음 부모가 일궈 놓은 재산 한순산에 말아 먹을수도 있구요
부모가 욕심없음 자식들도 욕심 없더라구요 그또한 그대로 보고 배우니깐요
저도 아들이 있지만 노후에라도 쫌 편히 살고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키워 보고자 공부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초등저학년때 공부습관이 안들면 힘들더라구요 주위에 유혹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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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5 pm 7:00:00
1.--.190.231 |
| 지나가다 심히 공감하고
또 반성하며 여러가지 일들이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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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5 pm 9:00:00
115.--.202.85 |
| 어느 정도는 맞는말씀이지만 저는 나름 노력하고 애썼지만 첫애는 저의노력보다 훨 잘하고 노력하는아이지만 둘째는 따라오기는커녕 어긋나기만 합니다
당연 머리외에 모든것들이 유전이겠지만 저는 제탓 은 안하기로 했어요
신경안쓰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윗분자녀분이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계속 변수있어요~~
잘하다가도 사춘기에 터지는애 안하다가도 뒤늦게 하는애들 끝까지 믿고 계속 격려해줄랍니다
큰애는 대학생 작은애는 이제 고등학생인데 젤루 장담키 어려운게 자식이고 젤루 겸손해야될일도 자식이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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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5 pm 6:35:00
222.--.243.60 |
| 공부 진짜루 안하고 못하는...ㅠㅠ 고3맘입니다
심지어 학비도 비싼 자사고 다닙니다 ㅠㅠ
2학년때 담임쌤 충고로 학원 다 정리하고
독서실만 다닌다해서 보내주고 지켜보는 중이예요
매번.... 학원시간 늦는다고,끝나고 어디냐고 닥달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서로 성적에 대해 말안하니
관계는 좋습니다
11월에 결과는 뻔하겠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건 더이상 부모몫이 아닌 본인의 몫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인내하고 있어요
과외를 원하거나,학원을 다니겠으면 스스로 찾아보고
알려주면 생각해 보겠다 했구요
좀 늦더라도, 설사 고졸로 끝나더라도.... 스스로 정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ㅠ
부모가 한발 물러서니 요즘 고민하는 모습이 살짝쿵
보입니다
실제로 교육비 안쓰는것 한달에 백만원씩 저금하며 나중에 이건 네몫이다 생각하고 있구요
포기는 아니고.... 떠밀려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진짜 아이의 삶을 스스로가 생각할 시간을 주자고 다짐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성적보면 울화통도 터지고,초조하고,가끔 내인생도 허무해지기도 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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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5:53:00
118.--.197.84 |
| 동감입니다
내인생 허무해지고 초조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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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5 pm 6:36:00
210.--.224.190 |
| 초딩때부터 고딩까지 최상위권 유지와 임원을 도맡아 하던 아이 결국엔 스카이 가더군요
월세살만큼 힘든 상황임에도 부모가 얼마나 신경을 많이쓰는지 부모의 노력으로 간 아이를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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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0 pm 11:18:00
218.--.244.60 |
| 스카이 간다고 끝난게 아니잖아요?
우린 아직도 백조의 자태만 보는 수준인듯해요.
그아래 빠르게 발길질 하는 백조의 다리는 못보죠!! 스카이 나오고도 백조 백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아이의 앞날은 어떻게 바뀌어 질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아직도 우리 부모님 세대와 같은 생각 인듯!!
공부만이 살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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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5 pm 7:00:00
180.--.7.227 |
| 성적이 나오건 안 나오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격려하구요
잘하는 애도 중간에 한눈 팔고 어긋나는 경우 많아요
학원 안 다니나요?
하루에 몇시간 억지라도 공부하는게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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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05 pm 7:01:00
112.--.156.189 |
| 타고난 머리 부모의 뒷바라지 모두가
공식이 있는게 아니죠.
고등 첫시험 잘쳐보겠다고 오늘도 공부하러 갔던 아이 방금 데리고 왔어요.
한시간만 자겠대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학교 그만 둡니다.
행복이 우선이어서요.
이것 또한 공식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학교 그만두어야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은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생각해서 결정했어요.
아이가 원해서 부모가 허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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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05 pm 7:15:00
115.--.232.140 |
| | 앞으로 세상이 달라질지도 몰라요. 외국에서 박사학위 따고 외국 생활 하다 들어온 동생네 부부 아이 하나고 공부 안시킵니다. 대안학교 다니는 조카 얼굴에 행복이 묻어 납니다. 부부가 교육관이 같아서 공부 안시킨답니다. 그 대안학교 고등까지 아이들 있더라구요. 저도 공부 안하는 아이 그 학교 보내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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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05 pm 7:27:00
218.--.107.187 |
| 엄마가 리드하는데로 따라와주고 잘하는 아이 둔거 하늘에 감사하세요
아무리 애를써도 머리가 나쁘거나 안따라와주면 결과물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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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06 am 1:47:00
182.--.140.56 |
| 학원 보내면 성적이 쑥 올라가는데 몇달 지나면 도루묵인 자사고 3학년 아들 엄마예요.
어렸을때부터 성적 강요 안했고 잘 놀았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관계는 좋고 쾌할하고 늘 웃는 아이예요.
입장 바꿔 나도 못하겠는 건 애들한테 강요하지 않아서인지 그리 공부는 잘하지 못하네요.
엄마인 저 자체 마인드가 최고가 되는 건 피곤하다, 단, 못해도 피곤하니 어디에 속하든 그 안에서 상위 30%안에 들도록은 노력해라였고 저또한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고 욕심없이 키웠더니 정말 욕심이 없네요.
초등때 휴직까지하며 교육서 탐독, 자료 수집 열심히하면서 리드도 해보았지만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며 거기에서 멈췄어요. 그러다 관계마저 틀어질 거 같아서. 아이 스스로 자기처럼 많이 논 애도 없고 엄마랑 관계가 좋은 애도 없다고는 하는데 아이 생각하면 제가 더 끌어줬어야하나 후회가 남는 건 사실이예요.
중고등때는 열심히 해야한다고, 네가 필요할때는 그동안 학원비 모은 거 아낌없이 지원해주겠다 했는데 고3되니 정말 학원비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네요. 양심은 있어서 공부 안하겠다는 말은 안해요. 고3되니 학원에 독서실 다니며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정말 공부를 하는 건지는.. 저도 참 답답하긴해요. 일반고에 보내면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 안할 거 같아서 우리때 인문계 면학 분위기가 지금 자사고와 비슷하니 아이 성향 생각해서 빡세지 않은 자사고 보내놨더니.. 본인은 만족하는데 부모 입장에선 돈은 돈대로 들어가니 미칠 노릇이예요. 그래도 본인은 열심히 해보겠다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의 삶에 대한 태도가 되돌아 생각해보면 어릴 때의 그 기질, 성향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해요. 그떈 몰랐지면 지나고보니 그래요. 그래서 미래가 예측이 되니 걱정이 앞서고 기대도 안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본인이 해보겠다고 하니 또 속는 셈치고 믿어는 봐야죠. 그나마 강요나 잔소리를 안해서인지 반항하거나 본인도 차마 공부 안하겠다는 말은 않하니 속으로는 불이 날때도 있지만 혼자 삭히고 겉으론 지원과 격려해주고 있어요. 험한 말 한들 소용도 없고.. 그러다가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고 부모한테 미안해서 하는 척만 하는 거라면 차라리 돈이나 들지 않게 공부를 하지 말던지..
하루하루 생각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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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5:55:00
118.--.197.84 |
| 속는셈 치고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ㅠㅠ
자식 키우는게 거의 도 닦는
수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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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5-06 am 2:32:00
112.--.135.90 |
| | 울아이는 꼴찌고1에요. 열씨미 학원 전기세 내고 있죠. 오늘은 제가 승질을 냈더니~~ 아주 마니 내니 엄마는 집서 놀잔아 이래요.저 16년동안 일하고 1년째 놀고 있고 지금 취업 준비중인 엄만데요 딸년이 잔소리했더니 그러내요 그런 딸년 대학보내 머하나 싶구~~어짜피 그 성적에 갈 대학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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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5-06 am 9:37:00
125.--.208.213 |
| 고3이에요. 고1 1학기는 열심히 하더니 그렇게 쭈욱 하기가싫었나봐요. 그 뒤로 성적이 계속 하락.
애랑 관계 때문에 힘들고 지금은 그나마 애가 심리적으로 편해져서 낫긴 하지만 공부는 그닥이네요.
3학년 올라와서는 야자 한다고 며칠 열심히 하는 거 같더니 그것도 흐지부지. 결국 지 하는 수즌 내에서 유지하네요. 확 미친듯이 열심히 이런건 없어요.
현실이 다가오네요 점점.. 닥치는대로 살아야죠. 너무 아랫동네로 가지말고 좀만 올라와달라고 얘기는 합니다. 그나마 이정도 얘길 할수있게 된 것도 얼마 안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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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3:07:00
1.--.174.64 |
| 제 얘기인줄..
스트레스 받으니 흰머리 나고 모임도 나가기
싫고 만사가 귀찮더라구요.
남편은 공부는 하고 싶을 때 하는거라고 신경
쓰지 말라는데 신경을 어떻게 안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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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5:14:00
125.--.208.213 |
| 윗님^^ 같은 입장이시라니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새로운 모임에는 나가는데 오래된 모임에 나가기가 싫어요. 아이 아가때부터 알던 절친들 애들은 다 한열심하거든요.
그댁 남편분은 보살이네요. 우리 남편도 보살과 이긴 하지만 아직 희망을 놓진 않나봐요.
연휴에 길게 쉬는데 잘 쉬는 아이를 그냥 담담히 바라본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번씩 다른집애들 원서 쓸 구체적인 걱정들 하는 얘기 들으면 심장이 벌떡 일어서요.
몇년 전엔 제가 하는 일도 잘 되고 자존감도 높았는지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이 저보고 왜이렇게 안늙냐고 막 놀랬거든요.
불과 2-3년에 확 제나이 찾고 몇년 가불 받아버렸네요. 그나마 전 마음 많이 안다치고 유지하는데도 이러네요.
윗님! 우리 올해 건강하게 잘 보냅시다!
부디 내년에 잘 생존해냈다고 스스로 축하해줍시다!
힘냅시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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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5-06 am 11:34:00
211.--.172.13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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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5-06 pm 6:44:00
118.--.215.236 |
| | 고1 제 아이도 공부 안 해요. 공부랑 맞지 않다고 하네요...뜬금없는 소리 같은데요... 공부 안 하는 다른 아이들은 집에서 뭐 하나요 ? 제 아들은 잠 .게임. 휴대폰. .. 성적이 좋건 나쁘건 ....열심히 임햇음 좋겟는데...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 같아요... 나름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부모 였다고 생각햇는데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지 못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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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6:53:00
222.--.114.188 |
| 공부하라는게 그런 이유죠
공부안하면 게임 놀기 심하게는 탈선 밖에 없어요
공부 안해도 무언가 건설적인걸 한다면
부모들이 공부못해서 속터진다 안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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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5-06 pm 9:03:00
59.--.8.227 |
| 공부잘하는 애들은 뭐든지 열심이라
예체능 수행까지 다 잘받더라구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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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pm 9:44:00
1.--.174.64 |
| 다 그렇진 않더라구요.
운동 못하는 애들은 공부랑 또 별개더라구요.
되도록 모범생들은 샘들도 아니 후하게(?)줄라
할텐데 몸이 둔하면 어쩔수가 없나보더라구요.
친구네 고드아이 얘기네요.
친구들이 하늘이 공평하구나 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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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pm 11:53:00
59.--.8.227 |
| 그건 그아이가 어릴적부터 꾸준히
운동을 많이 안해서
그런거구요.
제 아이도 몸치도 이런몸치가 없는데 그게 아주 어릴적부터 보였어요.
공부보다는 운동 사교육 많이 시켰는데 지금 체육도 그나마 중간 이상은 갑니다.
만약에 운동 안시켰으면 진짜 답없었을텐데
죽어라 시켜서 체육도 평균은 해요.
공부재능은 타고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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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7 am 3:35:00
211.--.139.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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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7 am 8:11:00
1.--.174.64 |
| 수영을 6살부터 초6까지 보냈다나봐요.
키가 작아 태권도랑 수영 보냈는데 태권도
어려워해 수영보냈는데 좋아하진 않았다는
거 같아요.
몸은 마르고 작은편이고 편식때문에 한약도
영양제도 먹인다는데 그것도 안먹으려 한다는거
같아요
친구가 일 그만두고 요리까지 배우러 다니며
해먹이는데 온통 아이 먹거리만 신경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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