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4 pm 3:59:00
220.--.180.244 |
| 무슨 의미인지 알거 같네요.
처음 중1시험끝나니 연락없던 여자들까지 전화와서 떠보고ㅡ
궁금하긴 했죠.울애가 어느정도 였는지ㅡ
지금 중3되니 시험이야기 일부러는 안하는거 같아요.
서로 불편해지니ㅡ
그래서 애들 클수록 엄마들 만남도 시들해지는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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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pm 4:02:00
115.--.232.140 |
| | 애들 클수록 엄마들 안만나게되요. 애들 점수 엄마맘대로 안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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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4 pm 4:05:00
123.--.56.182 |
| 사람사는게 다 그렇죠.
같은 농담, 이야기
그 사람이 어디가나요.
상대방은 안바뀌니 님이 계속 교재할려면 인정하고,
아니면 거리를 둬야겠네요.
남탓은 멀리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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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4 pm 5:05:00
211.--.138.14 |
| 그래서 애들 클수록 애 땜에 만난 엄마들하곤
멀어질수밖에 없나보네요.
다같이 못하든가
다같이 잘하든가 해야지
어떻게 일일이 대화를 맞춰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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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4 pm 6:18:00
124.--.131.234 |
| |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아는건데 1점에 웃고울고 기죽고 기살고..유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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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4 pm 6:27:00
123.--.27.42 |
| | 고3 입시 치를 때 되면 다 조용하게 겸손하게 잠수 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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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4 pm 6:40:00
119.--.224.28 |
| 그냥 순간순간을 즐기세요
그래도 애들성적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이웃이 있는것도 감사한 일이잖아요
속으로 끙끙 앓는것 보다 같은 학부모로서 공감도 될테고
내속도 시원해지구요
넘 내 부족한점을 내보이기 싫은순간 친구가 없드라구요
누구나 단점장점 다 있잖아요
장점만 또는 단점만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편하게 그때그때 즐기시는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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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4 pm 8:16:00
116.--.6.106 |
| 어머
저도 간만에 글 올렸는데, 어쩜 내용이 같을까요ㅋㅋ
이 글을 미리 읽었더라면 여기 댓글에 썼을덴데요ㅋ
셤만 끝나면 똑같은 레파토리. 정말 지겨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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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04 pm 8:21:00
112.--.156.189 |
| 저는 직장맘이니 원래 엄마들과 교류하지않으니 모르는데 요즘도 이러고 지내는 엄마들이 있나봐요.
딸이 성적이 좀 좋은데 주변친구들은 90%정도들이라 연락이 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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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05 am 2:26:00
125.--.40.221 |
| 나도 학구열있는 엄마야 하는 영혼없는 허세아닐까요
돌아서면,,자기애 성적 뻔한데 자괴감에 한숨나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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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05 am 6:28:00
123.--.56.182 |
| 편하다고 생각해서 얘기했는데 이렇게 진저리를 칠 정도도 되겠군요
요맘때 주제가 성적,아이 아닐까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편하고 같은 공감대라 여겨 얘기했겠지요.
그 친구도 님의 이런 속마음을 알면 그런 주제로 얘기 안했을거예요.
우리 다른 얘기하자.이런 얘기는 그만하자고
내뱉는 지혜로움도 필요한데 님은 지쳤고 친구도 이제싫은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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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05 pm 1:57:00
125.--.14.227 |
| 다 사는게 거기서 거기고..하는 이야기 거기서 거기고..
자식 연령 비슷하면 관심사 비슷하고..
그 친구라고 님 얘기가 다 입맛에 맞아 떨어졌겠어요?
님도 언젠가는 그런 이야기 맞장구치며 같이 했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뭐 진절머리 날 정도면 안만나야죠.근데 그게 그 사람 탓은 아닌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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