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4 pm 3:14:00
58.--.131.14

가끔은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 사는 것도 답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무서운 영화나 책을 봅니다.

답글

2 ***

2018-05-04 pm 3:25:00
175.--.26.214

전 라디오 청취, 독서요

답글

3 ***

2018-05-04 pm 3:29:00
115.--.232.140

나이 드니 나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갈곳은 없는데 뛰쳐 나가고 싶어요.

답글

4 ***

2018-05-04 pm 3:49:00
118.--.206.18

돈만 있으면 안나가고 싶습니다
직장맘 1인이요^^:

답글

***

2018-05-04 pm 8:41:00
124.--.108.112

222

5 ***

2018-05-04 pm 4:00:00
115.--.185.231

저도 너무 지겨워요.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라디오, 취미, 산책.. 다 한때고 회피지.. 진정 원하는것도 바라는것도 아니네요.
전업으로 산 15년의 시간도 이제 아무 의미없어 지고
자식은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남편도 게임에서 벗어날 줄을 모르네요.
이 나이에 일이 재밌을까요. 돈 모으는게 재밌을까요.
웃을일이 없어요....

답글

6 ***

2018-05-04 pm 4:02:00
220.--.180.244

같은 마음.
전 하루 할일을 적어봐요.
다 못해도 가끔 길잃은 기분은 피할 수 있어요.
ㅋㅋ지금도 설겆이 쌓여 있는데 엉덩이가 안떨어져요.

답글

7 ***

2018-05-04 pm 4:06:00
115.--.232.140

전 유투브 중독이네요. 애들 혼내다가 우연히 보기 시작해서 시간은 잘가는데 정신 줄 잡으면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 너무 한심해요. 좋은 강의도 많긴한데 좀 시간 아깝기도 하고..

답글

8 ***

2018-05-04 pm 5:47:00
183.--.7.47

저는 피부시술? 피부과 가서 정기적으로 피부에 영양공급해요..아..이게 사는거구나 싶어요. 애들한테 얽매여 내삶은 없던 내가 ..애들에게 나름 상처받고 애들에게 기대하지 말자..라는 신념을 가진 후 저를 꾸미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