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4 am 11:24:00
211.--.92.242 |
| 저희 아이는 초등부터 1년에 4번씩 안빠지고 봤으니 여지껏 총
38번의 학교시험을 치뤄 냈네요
수치상으로 보니 더 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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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am 11:25:00
211.--.69.116 |
| | 와 ...... 아이 격려 응원 많이 해주셔야겄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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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4 pm 12:16:00
119.--.131.107 |
| | 각자 타고난 역량대로 살 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우리 엄마들의 지혜자 아이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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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4 pm 12:34:00
223.--.24.188 |
|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거지요.
이렇게 이해해 주는 엄마들과
성질 받아주는 엄마들
솔직히 우리때는 시험 더 많이 봤잖아요.
주초고사도 있어 매주 시험보고
자리도 성적순으로 앉고. ...
성적 나쁘면 손바닥 때리는 선생님도 계시고..
저는 수학경시대 나가서 실수했다고 수학선생님께 등짝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요줌 아이들은 시험은 자기가 못보고 엄마한테 화풀이라도 하지....
저희는 시험 못 보면 미안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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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pm 3:07:00
175.--.26.214 |
| | 초등부터 나머지 공부한 저로선 수학경시대회 출전자는 외계인 같다는 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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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pm 3:42:00
174.--.229.118 |
| 그러게요. 저 중학교때는 시험 끝나면 과목별로 선생들이 교단 앞으로 불러서 시험 틀린 갯수대로 손바닥 때렸어요.
시험 끝나면 일주일동안은 맞는 주.
진짜 비인간적인 학창 시절을 겪고도 잘 살아남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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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4 pm 2:26:00
123.--.56.182 |
| 부모도 힘들어요
그 뒷바라지가 그 옛날 밥과 빨래만 해주던 시절과 비교하여
플러스로 지독한 사춘기 성질, 대책없는 교육비 감당의 부담이 생겼으니까요.
아이들은 그 울타리에서 그나마 공부만 하면 되니까요.
그나마 공부만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치열한 경쟁속에 있는게 짠하지만 그것도 하는 아이들에게나 해당되고 이래나저래나 뒷바라지는 소수의 고액 연봉자외에는 부모 노릇하기 힘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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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pm 3:08:00
175.--.26.214 |
| | 그 놈의 돈:::::::::: 자본주의니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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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4 pm 3:36:00
115.--.232.140 |
| | 부모도 정말 힘든 시대에요. 애들은 힘드니 집에와서 화풀이 하고 부모 경제력 따지고 비교하고 하는 노력에 비해 성적은 안오르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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