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2 pm 10:32: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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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2 pm 10:44:00
220.--.180.244 |
| 저두 저번 일주일 수술하느라 엄마가 집에 와 계셨는데
집정리 해놓아서 퇴원후 찾느라 애먹었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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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3 am 12:38:00
112.--.156.189 |
| 이모랑 엄마가 오셨는데 자꾸 뭘 하고싶어해서
냉장고 내주고 출근했더니 두 할머니가 종일 소꼽놀이 했더라구요.
저는 저희집과 모든 살림을 일주일 내드렸어요.
잔소리만 없음 그러실수 있을텐데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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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3 am 12:45:00
125.--.134.26 |
| 저희엄마도 그러신편인데 제가 막내다보니 연로하셔서 그열정이 제차례까진 안와서 다행이었는데
손주사랑은 할머니라고 시할머니께서 손주인 우리남편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 이사할때마다 다 찾아오셨어요
가끔 주무시고 가시기도 했구요
오실때마다 저 쫒아다니시면서 계속 뭍고 확인하시고
냉장고 확인은 필수 손주 굶길까봐 계속 살피셔서
너무 피곤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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