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2 pm 10:19:00
124.--.108.112 |
| 상담도 하시고 유트브동영상도 보시고 문제부모에 문제아가 있다네요 아이와의 대화 책도 읽어보시고
노력은 해버세요 어딘가 원린과 방법은 있을거에요
저도 책읽고 아이매드는거 버렸네요 사춘기고 갑자긴 기대 마시고 노력하는거죠 언젠간 다른 모습이 나올거에요 사람은 열두번 변한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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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2 pm 10:55:00
121.--.131.23 |
| 아이 용돈은 주세요.
철부지 욱해서 진짜로 뛰어내리면 어쩌려고 ㅜㅜ
아직은 달랠 때에요.
님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애 숨통을 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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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2 pm 10:57:00
220.--.180.244 |
|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그나마 품안에 있을 때 돌이켜 보시길요.
늘 사랑한다 하시고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참을 인자 늘 새기면서.
용돈갖고 그러면 더 엇나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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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2 pm 11:03:00
124.--.108.112 |
| 아이가 옲다하는 건 요구를 들어주고 아닌건 얘기해서 설득해서 아니다 대화란 애길 들어주고 이해 하는거 가치 옳고 그른것만 심어주는게 엄마들의 대화인데ㅜ 일단 아이의 대화 얘길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요구사항 들어줄건 들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밖에서 힘들고 엄마라도 따뜻이 대해주어야 한다 하드라구요 기댈곳이 있어야 그런후 가치 옳고 그름에 대한 대화는 20% 그것도 직설이 아니고 간접으로 깨닫게 스스로 좋게 이해 대화는 80프로를 하래요
책을 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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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3 am 9:17:00
221.--.39.118 |
| | 아빠가 풀어야 할 문제인것 같은데 엄마가 가운데서 힘드시겠어요. 그렇다고 본인 인생을 가볍게 보시진 마세요. 엄마 없다고 철들것 같지는 않거든요. 제가 암환자지만 울 아들은 꿈쩍도 안하던데요. 그래서 전 오기로 열심히 나 위해 살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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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3 am 11:18:00
118.--.211.88 |
| 그럴땐 엄마라도 지지대가 되어주셔야해요.
아이도 힘들텐데 누구한테 의지해요?
물론 엄마인 원글님 속이터지고 문드러지는거 저희도 알죠.
하지만 한참 반항기 가득한 고딩아들 누가 이해해주고 누가 거둬줄까요...
그래도 엄마라고 내품에 찾아온 귀한 내새끼인데요.
걍 맘 비우시고 아들용돈은 주시고 달래세요.
뚫고 나갈것같은 반항기도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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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4 am 12:29:00
124.--.131.234 |
| 어릴땐 밥안먹는다고 엄마 협박하고
학생되면 집나간다고 협박하고
더 크면 죽는다고 협박하고..
처음부터 협박에 놀아나지 않아야 하네요 ..ㅠ
용돈주면서 손에 쥐어지기전 협상해보세요
아빠도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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