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1 am 10:31:00
125.--.134.26
생일축하한단 문자 한통만 보내셔도 좋지않을까요
저라면 돈받는거 부담될거같아서요
답글
2  ***
2018-05-01 am 10:34:00
1.--.169.6
시누이가 매년 챙기는건 좀 부담일것 같아요. 첫생일 채겨주셨으니 나중에 아이 생기거나 큰일 있을때 좀 더쓰는게 좋을듯요.
답글
3  ***
2018-05-01 am 10:35:00
221.--.111.15
첨엔 좋은맘으로 하는데 주는게 많으면 받을려는 맘도 생기겠죠 시누는 솔직히 부담스러울것도 같고
간단히 축하인사만~~
답글
4  ***
2018-05-01 am 11:06:00
211.--.105.109
제 생각엔

앞으로 쭈~욱 축하문자도 챙기지 못할바엔 아예 암것도 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아요

작년엔 결혼하고 첫해니까 잘 챙기신것같고요

축하문자 받는사람도 시누이 생알때 챙겨줘야 한다는 부담도 있을거구요

그냥 각자 열심히 살다가 만나면 하하호호 하고

조카생기면 이뻐해주고 뭔날에 가끔 선물쏘아주고 그럼되죠~^^
답글
5  ***
2018-05-01 am 11:09:00
118.--.197.84
시누와 올케사이는 적당한 무관심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그정도면 잘하신거고 나중에
조카 생기면 챙겨주심 좋을것 같아요
답글
6  ***
2018-05-01 am 11:15:00
118.--.197.84
올케이면서 시누인데
각자 조용히 잘살고
집안행사 있을때
만나서 웃으며 편히
지내는게 젤 좋더군요
문자 선물...보다는
동생부부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답글
7  ***
2018-05-01 pm 12:21:00
27.--.160.173
원글님 좋은 분 같아요
댓글의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요
올케 마음은 올케만이 알겠죠
작년에는 첫 생일이고 만나기도 했으니 적절하게 잘하셨다고 생각하지만
올해는 멀리 사는데 굳이 ... 그냥 축하 문자만 보내는 것이 부담없지 싶어요
남동생네 형편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올케가 원글님 생일에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니
올케 속마음을 짐작하기는 어려워요
답글
8  ***
2018-05-01 pm 1:11:00
222.--.114.188
각 가정마다 다르죠

저희 친정엄마가 자식 생일 챙기는 분이시라
자식이란 사위 며느리까지 포함
대신 손주들은 온 가족 안모이고 용돈만 주심

나이 차이나는 올케 첫 생일에 걱정마시란 의미포함 사돈식구들까지 다 모여서 밥 먹었고 그 담 생일부터는 우리끼리 먹어요

돈은 20만원
서로 주고 받는거니 거의 형식이죠

올케가 먹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우리집 맞춤형 며느리라 했네요
맨날 놀러가자고 해서 제가 피곤할 정도
진심인지 아닌지는 몇번 보면 보이잖아요

개인적으론
안주고 안받기가 제일 편해요
엄니 살아계실때까지나 서로 챙길듯해요
답글
9  ***
2018-05-01 pm 2:41:00
117.--.3.37
챙기지마세요 죽을때까지 아니라면 줘도 고맙단 소리 못들어요
답글
10  ***
2018-05-01 pm 3:31:00
125.--.134.26
저 생일이라고 처음 시어머니에게 용돈 받았어요
얼마안되지만 어찌나 맘 불편한지 받은돈에 좀더 보태서 어머님 선물샀어요
챙겨주는 마음은 말한마디로도 충분한거 같아요
답글
11  ***
2018-05-01 pm 5:30:00
211.--.92.242
울 시모는 당신 아들 생일도 몰라요 하물며 며느리는 ㅎㅎ
진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삽니다
답글
12  ***
2018-05-02 am 5:13:00
1.--.174.64
받는 입장에선 시누도 챙겨아하는 상황이 되고
손아랫 사람이라 받기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겠어요.
저흰 친정엄마 여유 없으시니 봉투드리고 새언니
직접 주는것처럼 그리하시라 하네요.
동생이랑 초반엔 새언니 생일에 화장품이나 상품권
선물하니 새언니도 저희 챙기고 부담스러울거 같아
친정엄마가 며느리 챙기는거처럼해서 엄마한테
새언니 주라고 동생이랑 10씩 넣어 드리네요.
며느리가 한명이라 거의 새언니가 음식 장만하니
명절엔 직접 새언니한테 봉투랑 과일박스정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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