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1 am 12:25:00
1.--.34.150
자기전까지 안방에서 같이 애기하다
잘때만 나와요
애들이 사이좋은지 싫은지
신경도 안쓰는데요
안방서 자든 거실서 자든
각자 자고싶은데서 자서
답글
2  ***
2018-05-01 am 12:29:00
112.--.156.189
저는 각방은 뭐해서 싱글침대 두개 놓자고 하다가 이제는 세상에서 절 제일 잘알고 제일 사랑해주는 이남자와 그냥 살붙이고 자자싶어 포기했어요.
답글
3  ***
2018-05-01 am 12:56:00
117.--.3.37
저여 코골아서 각방쓰다 이제 10년차에요 리스도 자연스럽게 됫구요 저같이 되지않을려면 코골아도 참고 자세요 각방쓰니 몸이 멀어지니.맘도 멀어지고 괜스리 미워지고 그러더이다 옛말 그른게 없어요 10년각방 9년 리스부부에요 근데 이 남자 첫사랑이라는거 ㅜㅜ
답글
4  ***
2018-05-01 am 6:22:00
222.--.114.188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안방에 수퍼싱글 두 개 놨어요
잠자리는 편안한데 소리까지는 극복 힘들어서 다른방에 싱글침대 하나 더 놨어요
코를 골때도 있고 안 골때도 있어서요
각방 쓰자하면 너무 싫어해서
같이 있다가 남편이 코골면 다른 방 가서 자고
코 안골면 그대로 자요
애들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부부가 따로 자는걸로 사이좋고 안좋고 안따져요
남편이 일어나서 제가 없음 나 또 코 골았냐고 미안해하는데 미안해하지말고 본인이 다른방 가서 잤음 좋겠어요
답글
5  ***
2018-05-01 am 7:08:00
125.--.6.5
애들, 그런걸로 판단 안 해요. 걱정마세요.
답글
6  ***
2018-05-01 am 7:48:00
121.--.191.44
저는 코골이는 아니고 등치도 커지고 퀸침대 둘이 자기가 불편해서 맨날 거실서 자다가 허리 끊어지는줄... 그래서 방에 슈퍼싱글 두개놨어요. 세상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는...
답글
7  ***
2018-05-01 am 8:23:00
180.--.7.227
에들도 알아요
우리애는 아빠 코골이 땜이 엄마 잠 못자겠다고 걱정해요
정 걱정되면 미리 말하세요
아빠 코골이로 잠만 따로 자는가라구요
수슬도 있다는데 저희도 생각증입니다
답글
8  ***
2018-05-01 am 9:03:00
1.--.34.150
다른애긴데 보통 아파트에
안방에 싱글침대가 두개 들어가나요?
저희집 45평인데 안방에
침대두개 못넣는데
답글
  ***
2018-05-01 am 9:24:00
222.--.114.188
넣긴하는데 딱 침대만 넣는거죠
옷방은 따로있고요
  ***
2018-05-01 pm 2:38:00
117.--.3.37
징롱 못넣고 침대만 두개 ㅡ.48평도 꽉차요
9  ***
2018-05-01 am 9:14:00
121.--.107.69
제가 코골아서 ㅠㅠ
답글
  ***
2018-05-01 pm 2:37:00
117.--.3.37
ㅋㅋ
10  ***
2018-05-01 pm 2:31:00
210.--.45.151
워낙 예민해서 남편 코골면 잠을 못자요.
여태까지는 같이자면서 코 골때마다 툭툭치고 골지마라하고 참았는데
아이가 고딩되서 저까지 늦게자고 새벽같이 일어나니 잠못자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각방써요.
침대따로놔도 소용없어요. 어쩔수없는 저의 예민함이지만 소리 조금만 들려도..아무리 피곤해도
잠 못자거든요.
아이가 두시쯤 자는데 저도 그시간(아이가 안자면 같이 못자요...예민해서..)에 자고
다섯시반 기상...하루 네시간이상을 계속자본적이 없네요.
그러니 어쩔수없이 남편이 다른방에서 자네요.
40평대 방 네개인데..애들조차도 거실에서도 안방에서도 자기방에서도 자기때문에
각방쓴다고 부모사이 걱정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사이좋기도 하고요.
잠좀 실컷자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답글
11  ***
2018-05-01 pm 5:38:00
211.--.92.242
저흰 아이 낳자마자 각방 시작했어요
안그래도 모유수유로 밤잠 설치는데
옆에서 코까지 골아대니 밟아버리고 싶더라는
그 아이가 고딩이니 보자~ 결혼생활 거진 통째가 각방생활이네요

아이 어느 정도 키워놓고 합방을 몇번 시도 했으나
지극한 사랑의 힘으로도 극복이 안돼더만요

부부사이 전혀 문제 없구요
리스,,전 솔직히 바라지만 아직 아니구요
아이도 워낙 어릴 때부터 봐왔고 엄마아빠 사이도 좋다보니 신경 안쓰네요
답글
12  ***
2018-05-01 pm 10:49:00
221.--.18.45
남편 코골이가 심해서 따로 자요.
도저히 같이는 못자겠더라구요.
혼자 자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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