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30 pm 6:59:00
116.--.147.188 |
| 저번에 댓글로 경북대 다니는 아이 있는데 알바로 돈 번다는 얘기쓰신?
아이고 읽기만해도 넘 힘들어보이네요~~ 아이마다 다른거니까 뭐 ;;
그러나 그렇게 학생인 아이 돈버는 거 부모로서 보기 짠하고 싫으네요
우리아이는 과기원 다녀서 학비 안들어요.한달용돈 쓰라고 50씩 주고 있고
공부만 하느라 늘 바쁘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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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7:05:00
119.--.131.107 |
| 돈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해요
주려해도 기냥 두라네요 되려 과외알바로 동생들 용돈을 주고
결혼기념날 생신엔 되려 용돈을 줘서 지가 받은 장학금이랑 돌때부터 모아둔 용돈들을 보태서 투자해주고있어요
6명 그룹과외하면 1달에 1백5십정도 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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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30 pm 7:41:00
182.--.241.121 |
| 영어는 과외비가 원래 인당 25정도 하나요?
학원비보다 더 싸네요.
울큰애는 수학 과외 하거든요.일대일은 70이에요.
두명은 5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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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04:00
119.--.131.107 |
| | 부산에도 개인 30-35받는다는데 아이가 아직 학생이라 부러 낮게 받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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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30 pm 7:42: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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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7:56:00
182.--.241.121 |
| 국립이에요.
지거국중 하나구요.부산대 다음정도 되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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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7:57:00
223.--.138.170 |
| 국립이고
지방대 중에서는 다섯손가락안에 들죠
대구경북에서 가장 좋은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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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30 pm 8:11:00
117.--.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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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30 pm 7:58:00
223.--.138.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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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04:00
211.--.92.242 |
| | 서울로 치면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라인에선 어느 정도인가요? 정말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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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12:00
182.--.241.121 |
| 그라인엔 못끼죠.
입결은 건동홍이랑 비슷할거에요.
서울이나 다른지방에선 건동홍 많이 가고 대구경북에선 경북대 많이 가고 그런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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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41:00
211.--.92.242 |
| 네에,,,
서울에선 서울대 대구경북에선 경북대라길래,,
서울대 멀어서 포기하고 경북대 가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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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9:43:00
221.--.60.2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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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30 pm 8:13:00
117.--.3.212 |
| 근데 글의요지가 자격증 추천인가요?
아니면 딸아이의 부지런한 생활인가요?
울 큰애 스카이인데 가르치는거 취미 없다고 고1동생 잠깐도 안봐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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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17:00
211.--.92.242 |
| 예수님의 성령으로 자녀들이 전부 부모보다 공부머리?도 있고
용돈도 알아서 벌어쓰고 착하다는 게 요지인 듯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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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17:00
182.--.241.121 |
| 2번 댓글쓰니에요.
울큰애도 스카이공대생인데 남의집 애들은 과외해서 등급 잘만 올려주면서 고2 동생은 못가르친다고 틀린문제만 봐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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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18:00
117.--.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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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8:21: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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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08:00
119.--.131.107 |
| 원글이구요
아이가 바쁘게 살다보니 용돈이 그닥많이 안든다는취지구요
담은 아이들에게 무작정 돈 쏟아붓기보담 실용적으로 사용하시라고 그리적었네요
담은 머리지적능력 딸리는 우리에 비해 아이들이 신기하게 우리보다 백배 낫다는게 신기하다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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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30 pm 8:18:00
117.--.3.21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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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30 pm 8:24:00
182.--.241.121 |
| | 이분 하도 딸래미 신상을 올려서 이젠 외우겠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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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09:00
119.--.131.107 |
| 에구~ 본의 아니게 죄송해요.좀은 자랑했어요..
워낙 우리가 공불 못해서요..^^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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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1:00
103.--.95.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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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30 pm 8:44:00
116.--.123.25 |
|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자식 자랑 좀 하다가, 전도도 약간 가미하고, 대딩 용돈에 관한 조언도 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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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0: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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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37:00
103.--.95.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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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9:29:00
119.--.131.107 |
| 산만하다 말 자주듣는 편에요^^
자란 환경이 아주 좋지못한-부모 쌈으로..늘 정서 불안에 시달렸어요^^
성령받고 정서불안 우울증 거진 다 나았네요^^
그래도 아이 적 트라우마로 좋지 못한 습관이 육체로 간혹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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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9:52:00
112.--.11.10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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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30 pm 8:47:00
58.--.87.61 |
| 예전에 대학생 용돈에 관한 글에 댓글 다시면서 교회 다녀서 용돈 쓸일 없다던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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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30 pm 8:48: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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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1:00
119.--.131.107 |
| 네
저는 아들과 딸아이세명 정기적으로 성교육시킵니다
몸을 소중이하라고 그리고 뿌리는 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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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30 pm 8:51:00
125.--.40.221 |
| 자격증정보가 공유할정도도 아니고
일주일에 교회를 3번이나 가나요 헐~
지방에 사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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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9:05: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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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4:00
119.--.131.107 |
| 저는 부산인데 딸아이가 대구교회를 다녀요
수요말씀 주일말씀은 기본이고 토욜은 청년회 교제를 갑니다.
간헐적인 성경강연회 1주일 나가고 외국인 전도대상오심 통역하러가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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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4-30 pm 9:16: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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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6:00
119.--.131.107 |
| 3살적부터 익숙해진 교회생활~즐거워해요
되려 제가 캠프스생활 많은 사람과 폭넓은 교제해라고해요
신앙생활중에 서울 기업가 맨토링 해외 봉사활동등 적극적이네요
소심쟁이 저랑 온전히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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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4-30 pm 10:08:00
117.--.3.37 |
| | 월세 싸네요 여긴 충청도인데도 50만원인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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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7:00
119.--.131.107 |
| 아이가 정말 잠만자는 작은 월세방을 구했네요.
내년되면 취업준비로 알바그만두고 기숙사로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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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4-30 pm 10:14:00
125.--.6.5 |
| 아니.. 경북대 다니는 거 왜 그리 밝혀요?
아무리 익게라지만 그리 자랑스러워요?
여기야 자녀들 별 대학에 다양한 직업군이 다 있는 있는 곳이니 그 중에 한 대학이겠거니 하는 것도 성에 안 차
대학명까지 몇번이나 밝혀요?
참 별 희한한 엄마시네..
딸 이름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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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11:38: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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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11:45:00
119.--.131.107 |
| | 아이고 ~님들아 경북대다니니 경북대라했는데 이게 님들 맘에 빈정 상했다면 담부턴 적지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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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02:00
103.--.95.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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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8:00
119.--.131.107 |
| 저희 집안에 머리좋은 사람이 없는데 경북대 장학생들어갔다고 큰아빠들이 박수쳐주셨어요..
모두 전문대 출신아니면 고등출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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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4-30 pm 10:15:00
125.--.134.26 |
| 해오름 뜨문뜨문 들어오는 저도 누군지 알거같아요
전에 대학생 용돈에 관한 댓글에 경북대 다니는 아이 글 올려 주셨던분이시죠 아이가 열심히 살아서 기특하기도 하지만 일찍 철든거같아 한편으론 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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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9:43:00
119.--.131.107 |
| 오빠가 있는데 유독 이아이가 가족애랑 특히 동생들에 대한 애착이 많네요
오빠가 장교로 군대있을 때 무릎이 다쳤는데 양구까지 가서 위로해주고 찜질방가서 얼음짐질까지 해주고 사진합성화해서 웃지않는 오빠를 안타까워하며 결국 웃게 만든 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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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4-30 pm 10:20: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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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11:48:00
119.--.131.107 |
| 아이가 울나라에서 가장 하위권이라해도 대학명을 적었을거여요^^
왜? 내자식이 간 대학이 내자식에겐 가장 소중한 학교니까요?
큰딸아이가 서울로 갈수있었는데 넘 멀어 제가 못가게했네요
아이가 많아 학비도 많고해서 장학금받고 용꼬리보담 차라리 뱀대가리가낫다는 결론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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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13:00
103.--.95.10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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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12:27:00
119.--.131.107 |
| ㅎㅎ 무슨 보상심리?
전혀 그런거 없네요
아이돌부터 장학금까지 모두 모아 적금드니 작은 아파트 제돈 보태서 결혼할때 사용하라고 사줬네요
동생들 과외도 지가 다해주고 제몸이 안좋아 두동생을 지가 거의 키우다시피해서 그리 보상이라도 해주고싶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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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am 7:24:00
1.--.169.6 |
| | 용머리보다 뱀꼬리가 아니고 용꼬리보다 뱀머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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