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30 pm 5:44:00
218.--.83.90
경제수준에 따라야지
남들과 견주려 하면 안돼죠
답글
2  ***
2018-04-30 pm 5:52:00
1.--.16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8-04-30 pm 6:14:00
211.--.242.228
전 어렸을때 만날 얻어 입어서 옷에 대한 한풀이 때문인지 옷은 백화점에서 멋진거 잘 사는데
전업주부고 나홀로족이디 보니 모임도 없고 나가봤자 마트나 백화점 뿐이라 어쩔땐 사놓고 한번도 안 입고 계절이 지나갈때가 있네요.
그래서 이젠 덜 사려구요.
답글
4  ***
2018-04-30 pm 6:16:00
114.--.235.42
저는 비싼 트레이닝복으로만 사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도 있구요.다른 건 입을일이 없는데 트레이닝복은 집에서도 편하고 잠깐씩 나갈때도 비싼건 간지나 보여요. 집앞 아줌마들 모임 나갈때도 차려입는것도 오버인것 같고 트레이닝복 입고 나갑니다. 저도 공부방해서. 예쁜옷들은 썩고 있어요.
답글
5  ***
2018-04-30 pm 7:44:00
121.--.130.143
전업이라 옷이 안사져요
입고 갈 곳이 없으니..
돈도 없고 요즘 그냥 보세나 아울렛 가서 대충 중저가 브랜드 세일 할 때 사 입어요
몸매가 되어야 옷빨도 받지 몸매 안되는데 비싼 옷 입어봐야 태도 안나고
나이가 드니 화장하고 챙겨 입는것도 귀찮아서 치마 그렇게 좋아했는데
요즘엔 스타킹 신고 구두 신기도 싫어 주로 면바지만 입네요
답글
6  ***
2018-04-30 pm 7:50:00
182.--.241.121
키크고 몸매되면 아무옷이나 걸쳐도 소화하죠.
전 키도 작고 몸매도 별로라 인터넷쇼핑은 안하고 브랜드매장가서 입어보고 사요.
원피스 셔츠 자켓 같은건 헤지스나 빈폴꺼 많이 입어요 .
단색에 심플하게 나온게 많거든요.
바지나 티셔츠는 골프웨어나 스포츠브랜드꺼 많이 입구요.
키크고 몸매 되는사람들 넘 부러워요.ㅎ
키작고 비율 안좋으면 젊어서야 나이 하나로 대충 버티지만 40 넘어가니 이젠 싼옷 입으면 진짜 넘 없어보여요
답글
7  ***
2018-04-30 pm 7:53:00
211.--.92.242
젤 비싼 건 밍크에서 부터 싼 건 빈티지 샵에서 구매해
미싱으로 손수 디테일 바꿔 입는 옷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자랑질 같지만,,20대부터 발레리나냐 소리 수도 없이 들었고 얼마 전에도 들었네요
마흔 중반이구요

이 나이엔 지켜야 할 게 참 많은 거 같은데
옷 정도는 걍 내 스타일대로 입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해요
비싼 게 땡기면,,할부로라도 사입어 가면서
답글
8  ***
2018-04-30 pm 10:36:00
125.--.134.26
나이대에 맞는 브랜드와 스타일이 있는거같아요
전엔 보세옷가게에서 뭘사입어도 어색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안어울린단 생각 많이 들어요
캐쥬얼에 데님 좋아하는데 나이드니 점점 자제하게 되고
그래도 옷장 열어보면 쓸데없는 옷이 너무 많네요
이젠 좀 비싸더라도 자주 입을수있는 옷을 사려고 하는 편이예요 특히 겉옷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답글
9  ***
2018-04-30 pm 11:27:00
180.--.157.139
신랑이 나를 위해 쓰라고 한달에 꼬박꼬박 주는 돈이
있어요
그돈으로 옷이며 가방 신발등 삽니다..
나이 들면서 관리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
즐겁게 쓰고 이뿌게 다닐려고 애씁니다 ^^
답글
10  ***
2018-04-30 pm 11:41:00
125.--.121.46
구지 브랜드 입어야 하나요?
겨울 퍼달린 롱패딩 기본 2개
모직코트 색깔별로 그레이 네이비 체크 딥그린 4개
봄 자켓 엉덩이까지 오는 검정자켓 1개
참 ...겨울용이나 자켓류는 20만원 선에서 준비해요
어차피 그래봤자 2~3년 입다 버리니 아까워요
검정 롱자켓 1개
가디건도 겨울 2개 봄 2개 여름용 1개
슬렉스는 나팔에 와이드에 린넨까지 겨울 봄 여름용으로 바지가
많네요
청바지도 많구요
대신 아우터말고 반팔.맨투맨 남방 린넨자켓 등등
이너는 29000~39000 사이 보세옷 많이사는데요
다들 싸게 안보고 어디서 샀냐고 똑같이 사도 되냐고 물어 쥬변서 같이 많이 따라사네요 ㅎㅎ
이왕이면 이쁘게 살고 깨끗히 단정하게 살고싶어요
전업인데 대충 뭉게지는게 싫네요
전 167 55킬로 55사이즈 44세랍니다 ^^
답글
11  ***
2018-05-01 am 7:17:00
118.--.140.105
비싼 옷 가방은 없어도 다 제대로 된 옷 사서 입고 다녀요.
답글
12  ***
2018-05-01 am 8:11:00
211.--.196.52
키 크고 날씬 하셔서 부러워요
전 좋은 옷 사고 싶은데
몸이 뚱 해서 66은 운 좋아야 맞고
77입어야하는데 오프에선 잘 없어서
인터넷으로 사요
좀 좋은거 사고픈데 죄다 싸구려뿐이네요 ㅠㅠ

어쩔수없지만 좀 속상해요
빼고는 있는데 갈길이 머네요

옷은 어쩔 수 앖어서
대신 가방, 신발, 악세서리 등을
신경 써서 구매하고 매치하는 편이에요


답글
13  ***
2018-05-02 pm 8:52:00
1.--.187.173
위에 분들도 솔직하게 쓰셔서 저도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무용전공하냐는 얘기 지금도 들어요. 몸매가 안 나쁘니 인터넷에서 옷을 사서 입어도 어디서 샀냐고 곤란한 질문 받습니다.ㅋㅋ
자세히보면 소재가 안 좋아서 매눈을 가진 아짐들한테 타박을 듣기도 합니다.ㅋㅋ
옷 좀 제대로 사입으라고...물론 친하니 하는 얘기지요.
이 나이에 보세옷 즐기는 것도 물려받은 몸매 때문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치만 이쁜 옷 입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 입지요...얼마나 0 이 많은지요..ㅠㅠ
다시 태어나면 연옌으로 살아서 고소영이나 전지현 처럼 돌체@@@ 이런 것만 입고 싶어요...
옷장 열면 한숨 부터 나오네요....ㅠㅠ
요샌 나갈 일이 많아서 백화점 정상 매장 말고 이벤트 매장에서 한두개씩 사곤 합니다.
정말 애들 한테 돈 쓸일이 넘넘 많네요.ㅠ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라 믿으며 오늘도 인터넷 쇼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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