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30 pm 12:30:00
117.--.113.160 |
| 둘다 치료를 받아야 하겠네요~~
그래도 아이보다 엄마가 좀 더 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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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30 pm 12:32:00
121.--.130.143 |
| ㅎㅎ 어째서 내가 자식한테 정신병자 소리를 듣는지 반성을 해 보세요
애들이야 뭐 순수하게 자기가 느끼는 그대로 말을 하잖아요
님이 많이 극성 엄마 같은데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 권해 드리고 싶고
스님의 즉문즉설도 자꾸 듣다보면 아.. 이 분이 정신과 의사구나 하시게 될 겁니다.
이건 돈 안들이고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이고 상담센터는 다른 분이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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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30 pm 12:41: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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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30 pm 12:44:00
125.--.46.46 |
| 이제 초5,앞으로 10년은 더 갈등이 있을건데..어떤 조치를 취하세요.
둘다 괴롭고 불행해 집니다...
어떤집은 결국 아이가 정신병 걸리고 죽고 난후 멈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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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30 pm 1:05:00
121.--.130.143 |
| 원글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재벌도 자식은 맘대로 안되었다고 했죠.
** 고 이*철 선대 회장님께서.
다 맘대로 되었는데 그건 안되었다고..
그리고 지금의 문통의 사위.
김정숙 여사가 처음에 반대를 좀 했대요
사위감이 사람만 좋았지 돈은 안될 것 같아서.
여사님이야 보통의 엄마들처럼 딸이 가문도 있고
재력도 있는 집안으로 갔음 하는 마음.
두분이 천주교 신자인데 기도를 하면 김여사는 딸이
사윗감을 포기하게 해주세요 하며 기도했고
문통은 그런 김여사를 생각하며 제 아내가 욕심을 버리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문통 기도발이 더 먹히었는지 둘이 결혼했죠.
대통령도 자식은 맘대로 안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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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30 pm 2:02:00
27.--.160.173 |
| 아이보다는 엄마가 먼저 상담 받아보세요
엄마가 먼저 변하면 아이도 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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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30 pm 2:07:00
119.--.131.107 |
| 우리는 맞벌이니 취미니뭐니해서 가장 중요한것들에 소홀하기쉬워요
자식 그때 그때 교훈하고 마땅히 가르쳐얄것을 시기놓치고 나중 바로잡으려면 가지처러 ㅁ꺽여버리죠
잔가지일때 제대로 교육시켜야해요
부모로써 마당히 가르쳐야 나중 제대로된 열매를 맺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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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30 pm 5:45:00
218.--.83.90 |
| 엄마가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애가 저런 소릴 했을 정도면
엄마가 징그러웠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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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30 pm 8:13:00
115.--.185.231 |
| 님이 갈 병원말하는거죠?
당연 정신과죠.
아이는 살자고 처절하게 싫다고 그만하라고 발악하고 있구만요.
초5가 그런말 하기 쉽지않죠.
엄마가 100퍼 잘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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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30 pm 10:54:00
125.--.14.227 |
| 상담을 병행하는 정신과 가시면 될거에요.
지역 카페 같은 곳 검색하면 지역 정신과 정보도 얻을수 있을거구요.
ㅌㄷㅌㄷ..
엄마도 힘들겁니다.아이 때문에..자신 때문에..
나중에 서로 웃으며 옛말 할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해결점을 찾는 것처럼 노력해 보세요.
종교를 가지고 아이를 위해 시간을 정해서 매일 기도 하는것도 기적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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