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9 pm 8:16:00
125.--.134.26
전 안해요
특별한날 아님 안합니다
남편은 시도때도 없이해요
하고싶은사람만하고 할도리 하고살면 되는거죠
억지로 하고싶지않아요
답글
2  ***
2018-04-29 pm 8:28:00
123.--.56.18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8-04-29 pm 8:30:00
211.--.4.144
결혼차 24년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답글
  ***
2018-04-29 pm 8:44:00
119.--.208.17
리얼??
  ***
2018-04-29 pm 8:46:00
211.--.105.109
진짜요? 대단하세요 ㅠ
  ***
2018-04-29 pm 10:22:00
125.--.40.221
저도 신혼1,2년차때 말고는 의무감이나 요구에 의해서 한적 없어요
요즘은 1년에 한두번 정도 합니다
내엄마도 아니고,,왜 누구의 눈치를 보고 문안전화를 해야하는지
시어머니가 친근감 정이 가거나 마음이 가면 몰라도요
4  ***
2018-04-29 pm 8:30:00
27.--.160.173
원글님 시어머니는 이뻐하지도 않는 며느리 전화는 왜 기다리는 걸까요
이뻐하는 아들 딸 전화를 기다려야죠
답글
5  ***
2018-04-29 pm 8:37:00
223.--.172.223
전 안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요.
제가 그렇게 좋나봐요.
답글
  ***
2018-04-29 pm 8:47:00
211.--.105.109
ㅎㅎㅎ
6  ***
2018-04-29 pm 9:20:00
114.--.101.39
18년차 ...무슨일 아니면 전화안해요
할말도 없고 어색해요
결혼초에는 일주일 1번 애들 어릴땐 한달에 두번정도 지금은 무소식 희소식이라 생각해요
애들 신랑얘기 외에 며느리 시어머니 사이는 할말이 없는듯 싶어요
20년 다 되가니 더 할말이 없어요
답글
7  ***
2018-04-29 pm 9:25:00
221.--.188.233
전화자주안했지만 2주1회방문 아주가끔통화
절 너무 너무 싫어해서 전화하면 빈정상하게 툭툭거려 늘 전화시 그두근거리고 힘들었어요
다른 며느리에겐 뒤에서 욕하고 앞에선 너무친절하게 대하고 전화받길래 전화안했더니
어느날 소리소리 악을지르고 날 잡아먹으러들길래
정나미뚝떨어져 그이후로전화 절대로 안합니다
처가에 18년동안 일절 전화안해도 엄마는 사위에게 전화해라마라 말안한데요
참 이상하죠 며느리만 죽으라잡으니
답글
8  ***
2018-04-29 pm 9:29:00
210.--.45.151
분기에 한번정도? 무슨일있을때만 해요.
저도 시누 시동생이랑 한판 붙은적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다행히 제앞에서 뭐라하진 않았어요. 그냥 니가 동생이니까 먼저 말해라 정도...
물론 시누들이랑 며느리욕 엄청하는 시어머니이긴 한데..
저역시 부당하다싶으면 당하고만 있지도 않거니와
저랑 트러블 있어봤자 어머니 본인도 괴로우시고 당신아들도 괴로우니 그냥 참으시는것 같아요.
어찌되었건 앞에서는 아무말씀 안하셔요.
물론 그전에 어머니한테도 할말 하고 운적도 있네요.
결혼초엔 그 의무전화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시어머니는 정작 저에게 전화 다섯번이나 했나...
17년동안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안합니다
답글
9  ***
2018-04-29 pm 9:46:00
1.--.169.6
근데 전화 잘 안하는 분들 남편이 뭐라 안하나요? 울집 남자는 엄청 뭐라그러거든요.
처가에 안하면서 나한테는 왜 하라하냐고하면 일하느라 바쁘고 정신없는 자기랑 비교를 하냐고 양쪽 다 니가 챙기는게 맞지않냐고 하네요.
전화하는데 몇시간 걸리는지 맘이 없는거지...
답글
  ***
2018-04-29 pm 10:30:00
125.--.40.221
왜 배우자를 통해서 효도 코스푸레 하려고 그러는지
주말에도 일만하시나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주말에 5분투자 전화해서 효자로 인정받으시면 되겠구만 그런강요를 하는지 저같음 더 안합니다
  ***
2018-04-29 pm 10:55:00
114.--.101.39
결혼초 의무감에 시댁과 친정을 차이를 두고 했던게 지금 제일 후회됩니다
나를 키우고 사랑하고 아껴주는건 내 부모인데 왜 시댁을 더 챙겼을까 하는 후회 ....
그래서 지금은 내부모 내가 더 챙기자 주의에요
시부모는 아들이 알아서 하는걸로 ...
이렇게 생각하니 편해요
효부할 생각없고 최소한의 기본만 하려고요
잘해도 못해도 시댁은 똑같아요
10  ***
2018-04-30
1.--.174.64
결혼 3년차까지 1시간거리 살았었는데 주1회 시댁
가서 자고 오고 주1회 전화하면 왜 전화를 안하느냐고?
시아버지가 주2~3회 전화하고 바쁘다해도 전화 붙들면 기본 30분이상이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구요.
4년차되며 남편 발령으로 2시간거리 이사후
3주 한번씩 자고 오고 전화는 어쩌다 했고
시부모님,노처녀,노총각인 시누,시동생까지
몽땅 두달 한번씩 저희집서 자고 갔었구요.
7년차되며 4시간거리 발령받고 시동생,시누도
결혼했고 시누네 오면 오라고 전화해대고 안가면
시누,시동생이 서운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후론
좋은 소리도 없고 전화 안하고 시댁도 두달 한번
갈까말까 했구요.
10년차때부터 지금 18년차까지 1시간 거리지만
전화 안하고 명절2번,생신2번,어버이날만 당일치기로
가네요.
7년차까진 큰집으로 제사도 다녔는데 큰집 교회다님서
제사도 없어졌네요.
남편도 바쁘고 주말은 고등아이들도 바쁘고 다른집서
자는거 불편하고 시동생,시누네 애들 6명에 어리고
정신없고 밥 차리는 거 도와주는 사람도, 돈 들어가는
거 돈 내는 것도 다 저희 몫이라 몇년전부터 돈 걷어
그걸로 하니 외식하고 각자 집으로 가네요.
명절은 동서랑 음식 3가지씩이나 2끼씩 메인요리
준비해 가구요.
잘해주면 끝이 없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자들
이라 오만정 떨어졌고 저나 남편이나 40후반
가까워지니 즐기며 살고 건강 챙기고 주말은 쉬거나
운동하거나 하기로 했네요.
답글
11  ***
2018-04-30 am 9:23:00
1.--.190.19
왜 해요???
답글
12  ***
2018-04-30 am 10:18:00
211.--.92.242
신혼 때 좀 하다 그만두고는 안하고 산지 20년 되어가요
간혹 시모가 전화를 하시죠
받기 싫을땐 없는 척 해요
안친한데 통화를 왜 하죠?
답글
13  ***
2018-04-30 pm 12:35:00
14.--.173.204
가까워서 제 집 드나들듯 자주 들러요
시모가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제가 챙겨주기도하고
시집살이도 있긴 했는데
시모 살아온거 보면 이해가 되기도...
이젠 나이드니 서로 늙는것도 짠하네요.
답글
14  ***
2018-04-30 pm 2:27:00
115.--.232.140
안해요. 이년 전 부터... 모진 말 다 들어 줬는데 이젠 싫어요.
답글
15  ***
2018-04-30 pm 5:29:00
218.--.83.90
안해요.
그런건 친자식들이 해야할 의무라고 봅니다
답글
16  ***
2018-04-30 pm 8:40:00
125.--.40.221
하고싶음 어련히 알아서 할까
저는요 그럴때 시모한테 그랬네요
남편 일년이 가도 장인장모한테 전화한통 알아서 하는걸 못봤다 다른집 부인들은 그런걸로 섭섭하다 싸우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런걸로 잔소리 안하고요 바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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