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9 pm 2:54:00
125.--.91.143 |
| | 저도 애가 쓰러져서 뇌파검사하니 간질이라고 하더군요. 잘 때만 경기를 1년에 네번 중1때까지했고 잘때 소리나면 옆으로 눕히고 위험한 물건 치우고 밖에서 혼자못자게하고 약을 먹이라 했지만 안먹였어요. 사춘기대면 평생 괜찮다하더니 정말 7년째 멀쩡하네요. 아무이상 없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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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9 pm 3:21:00
116.--.178.235 |
| 배란통은 아닐까요?
제가 어릴때부터 생리통은 거의 없고 배란통이 있어 오한 어지러움 발열 등 딱 몸살감기 증상 비슷하게 있었거든요.
생리끝나고 일주일 전후로요.
목욕탕이 더우니 안좋을때 목욕하다 쓰러지는 경우는 가끔 보았구요.
지켜보세요.
금방 일어나 핸드폰 한다는거보니 큰 병은 아닐거에요.
넘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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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9 pm 3:50:00
125.--.134.26 |
| 병명은 모르겠고 친구 딸이 그랬어요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던데
병명을 뭐라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거같은데 2년정도 된거같은데 그뒤로 또쓰러졌단말은 못들었어요
당분간 아이 혼자 두지마시고 피곤하게도 하지 마시고
잘 지켜보세요 요즘 의학이 발달되서 넘 걱정마시고 큰병은 아닐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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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9 pm 5:24:00
39.--.7.70 |
|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이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뇌파검사도 있지만
일단 입원하시면
평소의 건강상태
심박수 맥박 혈압등을 체크해서
의사가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겠지만..
심장쪽에 이상이 있는경우도 그렇게 쓰러지곤 한다네요.
청소년들이.. 그렇게 쓰러져서
운동부하 검사를 하는 경우도 많이 뵜어요.
검사비 190이면 꽤비싸네요.
뇌파 운동부하검사 등등해도 그렇게는 안 나올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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