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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am 1:54:00
125.--.40.221 |
| 저도 처음느낀 며칠전 경험담이요~
**몰 식당에 갔는데요 늘 줄스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5시쯤 들어갔어요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람들 역시 꽉차고 웨이팅,,보이더라구요
직원들 적지않고 분주한 직원들,,
한쪽에 떡하니 한 광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주어린애가 업장한가운데 바닥에 자리차지하고 주저앉아 테이블 티슈각을 들고나와 하나씩 시끄럽게 뽑고 있는데,,
가관인것은 엄마가 고즈넉히 아주 느긋하게 개똥같은(제가보기엔) 지애를,,마치 지집마인드로 쳐다보고만 있는거예요 흐믓하게,,
직원들 아무말 못하고 피해다니고,,거기 밥먹는 사람들 힐끔힐끔,,엄마가 고즈넉하게 감상표정으로 흐믓하게 쳐다보고만 있는 만행을,,순간 저는 말하고 싶었어요,,저 맘충이를 치워주세요~~
그렇게 키운아이 자존감개뿔,,사회성 제로 되는겁니다 명심하시길...
흐믓하게가 반복되는데,,그게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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