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8 pm 8:06:00
115.--.232.140 |
| 시모가 늘 남편에게 하는 말이네요. 니가 희생해라.
남편은 그 올가미에서 헤어나질 못하구요. 50평생을 종처럼 부리고 참 나... 본인도 세뇌 당한거 같다며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질 못해요.
다른 형제는 할말 딱부러지게 하는데 남편은 어머니 말이 법이라네요. 그러니 남편 앞에서만 더 아픈척 돈 없는 척 힘든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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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10:33:00
223.--.153.189 |
| 스스로 깨쳐 나와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의지하려하니
냉정하게 거절이 안되요
좀 더 모질게 끊어내야 하는데
숙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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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8 pm 8:11:00
123.--.56.182 |
| 한번뿐인 인생
남의 강요에 의해 희생 한다는 건
바보같은 거예요~~
그걸 강요하는 건 더 무지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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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8 pm 8:48:00
219.--.51.246 |
| 직장에서도 있어요.
성질더러운 직원 업무 미루면 상사가 만만하고 고분고분한 사람에게 시키는거.
그런다고 그사람 급여쪼개 저 더주는거 아닌데 누구위해 글케 살아야하나 싶어요. 바보같았죠
친한 직원도 아니고 눈엣 가시에요.
또한번 그사람일 저한테 넘어오면 그만둘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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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8 pm 9:55: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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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8 pm 10:12:00
118.--.197.84 |
| 참고 싶어서 참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아야하는 상황들...
나자신이 참 구차스럽고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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