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8 am 10:35:00
125.--.6.5 |
| 비난을 해줘야 정신 차리나요?
전 비난이 싫고 소용도 없을거 같아
혼자 속으로 삭히곤 했는데.. 특히 친구 간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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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8 am 10:36:00
49.--.56.141 |
| 그런사람들 많아요.
너무 화가나면 참지 말고 표현해요.
참기만 하면 호구 되요.
되도록 마주하지 말아요.
가족이라도 나한테 상처된다면 마주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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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8 am 11:24:00
221.--.35.203 |
| 전 가족이든 친구든 상처 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은 그냥 멀리해요.
실수인가 싶어 몇 번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멀어져요.
만날 사람없다 해도 그런 사람까지 만나며 속 썩이고 싶지 않아요.
직장 상사라면 물론 다르게 접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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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8 pm 1:04:00
118.--.197.84 |
| 차리리 외로울지언정 날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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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2:03:00
119.--.8.225 |
| 그렇게 참고 멀리하지만 말고
먼저 한번은 얘기를 해봐야하지않을까요?
상대방이 전혀 모를 수도 있고요
어느 포인트에서 상처받는지 기분나쁜지를요
말 한두번 했는데도 한 고치면 그때가서 생각해볼것같은데
그렇게 하나둘 떼어내다보면 만나고싶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딱 내 맘같은 사람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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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8:38: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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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8 pm 1:15:00
211.--.247.59 |
|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은 단호히 안만나요
나이들어 철딱서니 없으면 평생 그러니 철 들기 전에는
안만나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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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8 pm 3:27:00
125.--.40.221 |
| 타인은 일단 만나서 내가 불편한 사람은 안봅니다
혈연도 나이먹으니 나의 감정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멀리 합니다
내 자식과 남편은 보기싫어도 얼굴 봐야되고 선택적인 관계가 불가능하니 노력은 합니다 애도 씁니다
그래도 희노애락을 함께 해야할 관계니까요
내 자식과 남편도 쉽지않은 마당에 무슨 혈연이라고 묶인 그관계가 대수겠으며
더군다나 타인은 별거 아닌관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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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8:35:00
115.--.232.140 |
| | 그런데 그 혈연에 목메는 남편땜에 가족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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