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8 am 12:36:00
112.--.156.189 |
| 엄마는 니가 태어나기전부터 니편이야.
이 말 응용한 엄마들이 하는말이 아이들이 다 감동..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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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11:04:00
125.--.79.162 |
| 편이라는 말이 전 왜이렇게 거슬릴까요?
저만 그런가요?
사랑한다. 한없이 응원한다 등으로 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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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8 am 12:48:00
118.--.1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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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8 am 12:55:00
174.--.229.118 |
| | 어릴때 함께 했던 행복한 사진을 보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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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8 am 7:03:00
222.--.114.188 |
| ㅎㅎ 저도 편지 쓸때 그 맘 드는데요
그냥 가식?으로 썼어요 ㅡㅡ
내 자식이여서 고맙다 ( 고맙긴?? )
언제나 넌 늘 나에게 자랑스러운 아들 딸이였다 (바램이다)
후회 되지않게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충분한거다 (그리 공부안하고 결과 좋길 바라냐? 제발 공부 좀 해라)
늘 건강유의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자 (코피 흘릴정도로 공부 좀해라 로또마음 좀 버려라)
난 늘 너의 편이고 널 항상 믿는다 (편도 믿음도 안든다)
좀 포장하면 어때요??
남들 눈 의식하지말고 과대포장하세요
공부안됨 운동잘해서 건강해서 최고다하면 되죠
말은 미운맘 가득이지만 내 자식인데 정말 밉겠습니까ㅡㅡ
욕한바가지에 동감되서 저도 저 심정으로 가식적으로 썼어요
가식이라 한들 근본은 자식사랑이 없겠어요
남 눈치보지말고 어릴때 이쁠때 생각하시고 담담히 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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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am 8:49:00
220.--.19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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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pm 2:40:00
125.--.99.232 |
| 중간고사 수학시험보고온 우리고2아들..
시험을 망치고와서는 자긴 진짜 열심히 했다고 우네요.
진짜 열심히는 개뿔. 시험때만 반짝해놓고선 울기는..댓글님 요거 복사해놨다가
내마음 열불날때마다 정신수양하듯 한번씩 문자보내봐야겠네요..
지금 하나 보내야겠다..ㅠㅠ
후회 되지않게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충분한거다 (그리 공부안하고 결과 좋길 바라냐? 제발 공부 좀 해라)
건강유의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자 (코피 흘릴정도로 공부 좀해라 로또마음 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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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8 am 9:02:00
58.--.38.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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