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7 pm 1:02:00
58.--.82.93

축하드려요 저의아들은 담주월요일부터 시험인데 저의아들도 제가 농담으로
올백받아오라고하니 말이 안되는소리라고
즈의아들은 작년 중1일때까지 사춘기피크라 시험공부도 열심히 안하는것같더니
중2올라와선 사춘기도 끝나는거같고 요번은 공부도 열심히는 모르것는데
6과목 공부는 어느정도 해논거 같드라구요
축하드려요 즈의 아들도 포백받음 이렇게 자랑하고프네요
여긴 익명이니까요 축하드려요

답글

2 ***

2018-04-27 pm 1:03:00
125.--.91.143

와. 잘한다. 행복하시겠어요. 맛있는 저녁과 칭찬으로 자신감 팍팍 심어주세요

답글

3 ***

2018-04-27 pm 1:08:00
119.--.131.107

잘해도 안쓰럽네요
중2딸아이 잘하는 과목이80점대였고 나머진 40점대 60점대50점대였었는데
이번 에 국영수96 과학80 나머진 오늘 치느라 모름
아이가 코피까지 터지면서 공부한걸 보니 안쓰럽고..
담엔 이 성적 유지하느라 얼매나 또 힘들까 생각하니 진심으로 안쓰럽네요..4째중 막둥인데
27세된 오빠가 지더러 넌 공부 포기하고 일찌감차 공무원 준비해라 했더니 오기로 한 듯하기도하공

답글

***

2018-04-27 pm 1:54:00
118.--.169.17

님.. 딴지 아니구요. 공부 포기하고 공무원 준비는 어떻게 해요.
아무나 공무원 준비는 할 수 있지만.. 합격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처럼 힘든거 아닌가요..

아이가 워낙에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는데.. 흥미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

2018-04-27 pm 2:28:00
119.--.131.107

공무원도 고위직이나 어렵지 사실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워낙 많이 달려들어 상대적 비율이 높아서 그리 어렵게 보인듯해요
공무원도 나름이에요 울 조카도 7번만에 합격했는데 그해 대거뽑는바램에 평균70점대인데 소방공무눤 합격
60점 좀넘었는데 많이 뽑는 바람에 실기 면접 잘봐서 합격도..

4 ***

2018-04-27 pm 1:30:00
119.--.202.113

기쁘시겠어요.
맘껏 자랑하세요.~^^
반전있는 결과를 만들어낸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아마 아들한테도 자신감이 업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지않을까요?

답글

5 ***

2018-04-27 pm 1:50:00
118.--.206.18

감사합니다^^
기쁨을 함께 해 준 해오름방 식구분들~~
복 받으실 거예요
저도 응팔에 나오는 선우 같은 아들 원한다 그러니
남편이 그럽니다.
누가 말썽부리는 아들 좋아한다더나..
다 선우같은 아들 좋아하지 하지

그렇죠?

답글

6 ***

2018-04-27 pm 4:15:00
211.--.171.94

축하해요.
우리 고딩딸도 이번 첫시험에 엄마가 해오름에 자랑할 일 좀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맛난거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