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7 pm 12:22:00
210.--.45.151
아니요.
저포함 주변에 많이들 다니는데...안해요.
답글
2  ***
2018-04-27 pm 12:29:00
211.--.174.31
굳이 여행간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다녀옵니다~~정말 친한 지인 몇명한테는 여행 다녀온 후 기념품 주기도 하구요....
답글
3  ***
2018-04-27 pm 12:30:00
219.--.94.194
우린 다섯 명 정도 되는 모임이 있는데
만원 이하의 작은 기념품들 사와요.
저는 싱가폴 가서 카야잼 하나씩 돌렸어요.
다른 분들은 마유 비누, 미니 립밤 같은 거 돌리는데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제가 나가보니까 친하고 자주 보는 사람들한테 하나 챙겨주고 싶더라고요.
꼭 제가 받아서가 아니라요.
답글
4  ***
2018-04-27 pm 12:48:00
202.--.218.38
저도 윗댓글님 처럼 여행가면 지역특산품이나 작은선물 하나는 챙기고 싶던데요.
중국갔을땐 차가 유명하고 포장도 이뿐게 많아 그것 샀었고,러시아는 마트로시카인형이 유명하니 그거사고,동남아갔을때는 건망고등등 그냥 의무감이라기 보담은 생각이 나서 챙기는데 줄때 기분좋아요~저는
그런데 제 지인도 원글님같이 느낄수도 있긴하겠네요.사람마음 다 같진않으니 그런 부담스런 맘으로 뭔가 돌려준다면 썩 기쁠꺼 같진 않아요~그냥 소소한 오고가는 마음인데 그냥 그런마음이시라면 안주시는게 나을듯 싶어요.그엄마도 별 신경 안쓸것같은데요
답글
5  ***
2018-04-27 pm 1:05:00
202.--.154.3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6  ***
2018-04-27 pm 2:00:00
1.--.174.64
친정 식구끼리는 사자주긴하고요.
시댁이나 동네맘들이나 친구들한테는 안사다주고요.
주로 화장품이네요.
답글
7  ***
2018-04-27 pm 2:01:00
118.--.204.157
부담되면 안하는게 맞구요
전 자잘한거 내가 좋아해서
사는편이에요
진짜 내가 좋아서 막 사는거라
별거 아닌데 좋아들 하는데요
답글
8  ***
2018-04-27 pm 3:32:00
221.--.188.233
받는입장에서 진짜 부담 됩니다
줘놓고 입싹닫는다는 뒷소리듣고 안받고싶어요
마땅히 줄것도없는 가난한 여인네라 도리어부담 되더라구요
받는입장에선 달라소리도 안했는데 줘놓고 뒷얘기나오니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제주변에 이상한 아짐있어서 그래요~
답글
  ***
2018-04-27 pm 5:12:00
202.--.218.38
댓글님 말대로라면 그주변아짐은 이상한 아짐 맞고요 ~모든 사람이 그렇진않아요 좋아서 주고싶어서 주시는 분이 더 많을 꺼예요
9  ***
2018-04-27 pm 4:19:00
211.--.171.94
동남아 다녀오며 야자수 티스푼 목이 좀 긴거 셋트로 선물했어요
2000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다들 좋아라하고 집에서 잘 쓰고 있더라구요
또 유럽 다녀오는 분이 필러 사다줬는데 요긴하게 잘 써요
요런거 하세요
면세점은 저는 부담되어서.. 화장품 받으니 부담되더라구요
답글
10  ***
2018-04-27 pm 5:26:00
125.--.134.26
다들 여행 자주 다니시니 안주고 안받기 하는게 좋은데
자주보는 사람 3명에게만 핸드크림 너츠류정도 해줬어요
아는엄만 비누 아님 커피작은거
요정돈 서로 부담없이 주고받을수있는거 같아요
답글
11  ***
2018-04-27 pm 5:53:00
219.--.94.194
만원 이하의 선물은 부담 안 가지셔도 돼요.
주는 사람도 뭘 바라고 사오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고마워~하고 기분좋게 받아써도 됩니다.
답글
12  ***
2018-04-28 pm 12:36:00
122.--.52.53
해외나가는게 뭔 큰일이라고 그런거 주고 받나요?
우리동네엔 그런거 없는데. . .
답글
  ***
2018-04-28 pm 9:27:00
103.--.117.239
삭막한 동네 사시네요~
13  ***
2018-04-28 pm 9:12:00
112.--.120.176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지인은 2~3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가는데 자주가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사와요.
바란적도 없구요
헌데 작년에 제가 10몇년만에 처음 해외여행가서 5천원짜리 유명한거 사다줬거든요. 5~6명이요.
여행다녀온 후 3명이서 만날일이 있어 만난김에 줬는데
1명은 좋아하며 고맙다고 필요했다고 받았는데
그 지인은 정색하며 이런거 주지 말라고 안받드라구요. .순간 좀 서운하긴 했어요. 비싼것도 아니고
여행 다녀왔다고 챙겨준건데 그사람은 자주가니
부담스러웠나봐요ㅠㅠ
답글
14  ***
2018-04-28 pm 11:48:00
124.--.131.234
요즘은 해외직구도 쉽고 조금만 돈 더 쓰면
어느때고 인터넷 구매도 가능한 시대라
굳이 사올 필요없을거 같아요
정말 친한사람에게만 혹시 뭐 사다줄까? 하고 묻습니다
답글
15  ***
2018-04-28 pm 11:53:00
121.--.191.99
전 잘 사오는데요 1만원 안팎으로.
그냥 제가 뭘 사는거 좋아하고, 선물 하는거 좋아해서 하는거지 나도 나중에
받아야지 하는 마음은 없어요
실제로 받은적도 거의 없네요 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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