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7 am 11:53:00
124.--.246.11 |
| 왜 그런지 병원 가보세요
원인을 아셔도 병원의 도움도 받으셔야 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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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7 pm 2:02:00
118.--.20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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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7 pm 2:29:00
117.--.10.77 |
| 마음 수련 해 보세요.
명상, 기도, 운동 등..
가족에게 피해 주지 않으러는 다짐이시니
어떻게든 잘 되시길 바래요.
제 경우엔 불안한 건 아니지만
속상하고 힘들 때
여기에라도 속상하다 올리면
위로도 받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가족에게 자신의 불안을 전가하느니
그게 낫죠.
친구라고 다 털어놓기도 한계가 있을테니
여기에다 글이라도 쓰세요.
고해성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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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7 pm 3:01:00
119.--.131.107 |
| 본인의 삶에 긍지가 없나요?
아니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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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7 pm 3:16:00
14.--.3.31 |
| | 병원가보셔요. 상담도 받으시고, 맘도 정리해 보시는 계기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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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7 pm 6:12:00
27.--.160.173 |
| 댓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일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늘 잘 될거야라는 생각보다 안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마음이 돼요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불안해 해요
결국 하나는 좋은 결과 하나는 안 좋은 결과
다행이 결과 나올 때까지 가족들에게 영향 안주고 덤덤히 기다렸어요 이런 거 오늘이 처음이예요
타고난 불안감이 많은 성격이라 주변 사람들한테 징징대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은 하고 그런대로 내색없이 지내는데 가족한테는 안그랬거든요 가족한테 특히 아이들한테 안그러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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