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7 am 10:54:00
222.--.114.188 |
| 그래도 애가 착하네요
엄마 공도 알고요
마음 이쁜게 최고예요
공부 못한다고 스트레스가 없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부모입장서는
아이가 어설프게 잘하니 욕심나는거예요
어설프게 잘하다 아예 못하니 이제는 욕심도 안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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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7 am 11:35:00
222.--.46.120 |
| 착한딸 둔 원글님이 한없이 부럽구만요.우린 시험도 못치고 그 화풀이를 부모에게 다 하는 아이입니다.
자퇴한다는둥..죽고 싶다는 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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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7 am 11:44:00
124.--.246.11 |
| 왜 화내는거 우는거 엄한 말로 부모 놀라게하면서 본인이 안해서 안나온 결과물들을 무마하려 할까요!
전 그런 말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모습 참 싫거든요
어디서든 무슨 일이든 그런식으로 갈까봐요
학생이니 봐주고 내부모니 봐주는거지 정작 사회나가서 어쩌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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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7 pm 12:29:00
210.--.45.15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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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7 pm 1:17:00
118.--.206.18 |
| 아이가 연기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진 안겠죠
열심히 하고픈 마음도 있고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다들 열심히 하니 웬만큼 열심히
해서는 결과가 안나오잖아요 고등학교는요
진심은 진심이예요 진심까지 왜곡하는건 안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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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12:00:00
124.--.246.11 |
|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진심도 맞아요
진심이면 바뀌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없이 반복한다라는 거죠
그럼 듣는 사람도 처음엔 공감해주고 위로하지만 계속적이면 음 또 저러네 이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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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7 pm 2:18:00
223.--.172.136 |
| 어쨌든 모녀사이가 보기좋네요.
아이가 착한거 같고 엄마와의 관계도 나쁘지않아서
미래가 밝아보여요.
그 관계 이대로 쭈욱 이어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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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8 am 9:40:00
183.--.77.70 |
| 울 집 딸하고 똑같네요 지 딴애는 열심히 한다지만 제 보기엔 그닥이예요
놀거 다 놀고 폰질하고 티비 보고 남는 시간에 공부 쪼금....그러고 자기는 머리 나빠서 해도 안된다고 하죠 공부던 뭐던 치열함이 있어야 성공하는데 모든게 대~~~~충...
지켜보는 엄마만 속 터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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