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5 pm 11:03:00
123.--.30.28 |
| | 자존감이 없는 남자들이 처자식 귀하게 여기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
|
|
|
|
 | ***
2018-04-26 am 8:18:00
221.--.188.233 |
| |
|
|
|
2 ***
2018-04-25 pm 11:20:00
125.--.134.26 |
| 저희집도 힘쓰는일 제몫이예요
남편이 잘 못하기도 하고 제가 전업이다보니 남편올때까지 못기다리고 그전에 치우고 버리고 혼자 해버려요
제가 하는거까진 괜찮은데 그걸 당연시 여기는건 기분 나빠요
근데 밤길이 무서운거라면 아이에게 아빠랑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저흰 대학생 아들도 가끔 데리러가요
남편이 집안일은 잘 못하는데 이거하난 잘하네요 |
|
|
|
|
| ***
2018-04-26 am 8:20:00
221.--.188.233 |
| 귀에딱지앉게말해도 안들린다식이니
딸아이도 아빠가무서우니 말도못꺼내요
대학생아들도 데리러가신다니 부럽습니다 |
|
|
|
|
3 ***
2018-04-25 pm 11:25:00
117.--.5.207 |
| 님마음 속상한거 너무 이해가요.
저도 그런 남펀이랑 살아요.
이제 거의 이십년 되다보니 말하고 부탁해봐야
울 남편 성질은 ㅈㄹ 맞아서 안 통하거든요ㅜ
그나저나 힘드시겠어요. 야간자습하고 돌아오는 길이 그러니 데릴러 안 갈수도 없고요.
다른길로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요? |
|
|
|
|
| ***
2018-04-26 am 8:21:00
221.--.188.233 |
| 다른길이없어요
걸어오는애들 몇없구
거의 남자애들이에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