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5 pm 5:54:00
123.--.30.28 |
|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친정 엄마가 집에서 메주 만들어서 된장 고추장 담그셨어요
아무래도 살균 안하고 넣은 쟁반이 문제 같네요
힘들게 담으셨는데 아까워서 어째요
해결 방법 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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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6 pm 9:00:00
124.--.131.234 |
| 제가 담근 된장 항아리에도 비슷한 증세가 있어요
저는 숯, 고추, 깨 넣었는데 그래요
내일 어머님이 봐주신다고 하니 해답이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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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am 12:40:00
220.--.18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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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7 pm 6:35:00
211.--.9.198 |
| 메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덜뜬메주거나 아니면 혹시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했거나가 아닐지요?.
장항아리는 꼭 햇볕을 받아야 됩니다.
아파트라면 남향집이 아니면 장담기 어려워요.
왜그런걸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상태를 모르니 시원한 답변 못드려서 미안합니다.
또한가지
떠오르는 메주를 일부러 누를 필요는 없어요,
며칠에 한번씩 위에있는 메주를 눌러서 밑으로 보내고 물속에 잠긴 메주를 위로 올라오게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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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8 pm 2:36:00
211.--.9.198 |
|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항아리 뚜껑을 열어놓으셨나요?
항아리뚜껑은 햇볕들게 꼭 열어놓고 밤에는 덮어 놓아야 되구요.
비맞아도 안되구요.
왜그럴까 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다보니 여러가지 걱정이돼서 한마디 보탰습니다.
장담기 참 어렵습니다. 쉬운듯 하지만 챙거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많은 정성이 필요해요. 잘 수습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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