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4 pm 1:59:00
61.--.35.139
아들은 아빠가 소통하고 교육시켜야해요
저는 급하고 욱하는 성격인지라 좀 자제하는 편인데
아빠는 널 믿어 모드인지라

아들은 아빠에게 맡기셨어야...
혼낼때는 엄하게 평소에는 허물없게...

자식키우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네요ㅠ
답글
  ***
2018-04-24 pm 2:09:00
211.--.179.131
그걸 누가 모르나요? 아빠부터가 술.담배 중독에다 대화는커녕 욱하고 다혈질인데요.저혼자 힘드네요
  ***
2018-04-24 pm 2:34:00
125.--.14.227
대부분의 아들은..아빠가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보일때 크게는 엇나가지 않은듯 해요.
2  ***
2018-04-24 pm 2:17:00
223.--.145.248
남자아이들은 커갈수록 아빠를
닮아가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남편의 단점을 닮아가는
아이를 보면서 속이 많이 상하네요
자식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답글
3  ***
2018-04-24 pm 2:32:00
211.--.77.87
중 2 딸,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초등학생때도 하도 안일어나길래 내버려뒀더니
오후에 일어나적 있었거든요.
(그날 결석처리 됐고요)
밤늦게까지 휴대폰만 하니
아침에 못일어나요.
아침부터 기분 안좋게 출근했네요.
답글
4  ***
2018-04-24 pm 2:56:00
221.--.18.45
공부못해도 좋으니 기본 자기 할일만 이라도
성실하게 해준다면 걱정 없겠어요.


답글
5  ***
2018-04-24 pm 3:07:00
1.--.190.231
아들의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댓글
답글
  ***
2018-04-24 pm 5:43:00
1.--.190.231
원글님!
전에 kbs에서하는프로 중 김구라 진행하는 ㅍ로에서 문제아들 케어해주는 형사를 봤어요
어느 경찰청에서 이런아이들 모아놓고 유도시키는데 많이들 변화된다고하던데 의지가 있으시다면
저라면전화해서 그분 도움 청하겠습니디ㅡ
6  ***
2018-04-24 pm 3:09:00
59.--.221.203
대학생딸도 늦게까지 핸펀하다 아침이면 꼭
소리지르고 욕해야일어납니다
평생을 친구만나는날빼곤 스스로 일어나본적이
없어요
결석도 지각도없어요 그러니 아침마다 집은 전쟁터
아빠도 시험이라며 오늘도 안일어나 뒤통수에대고
욕을바가지로했는데 듣는이는없구 혼자 짓거린듯
자기자신한테책임감도없구 이래도그만 저래도그만
이라그런듯싶어요 그냥막사는거죠 목숨이 붙어있으니
아무생각없이 무거운 머리들고다니면서 저도 지겹네요
매일 소리질러깨워야하니 수능날도 긴장감없이 쳐자서
소리질러깨웠으면 말다한거죠
답글
7  ***
2018-04-24 pm 3:23:00
119.--.131.107
정신을 뒤집는 천지개벽 사건이 일어나지않고선 고치기 힘들듯하네요.





















































































ㄱ
답글
8  ***
2018-04-24 pm 3:44:00
125.--.40.221
엄마로 살기 점점 힘들어지는나라
저도 평생 인간 알람으로 살아야된다는게..
답글
  ***
2018-04-24 pm 7:36:00
119.--.131.107
나라탓? ㅎㅎ
자식이란 단호하게 호되게 그러면서 안으로는 사랑을줘야~
부모의 잘못과 나의 잘못이죠?
나라가 그리키워라했나요?
물고기는 바다에 살아도 소금물이 들지않는 것처럼
내 자식 교육은 본인이..
  ***
2018-04-24 pm 10:54:00
125.--.40.221
입바른소리 하신다
님 똑똑해서 부러워요
애들이 엄마를 닮아야할텐데
아직은 닮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9  ***
2018-04-24 pm 6:25:00
119.--.131.107
아이고 어쩌다 그지경까지 갔나요?
어릴 적 부터 두려워하는 데가 있어야는데
아빠든 엄마든..
회초리로 정당히 키웠다면 그리는 되지않앗을거에요
어떠한 경우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히 했어야..
뭣보다 부모의 일관성이 중요한데..

아이에게 진심어린 하소연을 해보셔요~
그리고 며칠 차라리 다녀오심..
답글
10  ***
2018-04-24 pm 7:14:00
118.--.204.157
큰일이네요
말 들을것같지도 않고
다독여서 비위맞춰서
보내는수밖에요
정말 같이 울고싶은 심정이네요
답이없어서
답글
11  ***
2018-04-24 pm 8:10:00
211.--.92.242
범죄만 안하면 사람답게 사니 그것만 주지시켜 주세요
성범죄 포함
답글
12  ***
2018-04-25 am 6:49:00
1.--.190.231
가정불화로 인한 불안감 갖은 아이를 회초리로?
그건 아니잖아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