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4 am 11:03:00
123.--.30.28 |
| 아유 글 읽는데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원글님 즐겁게 오래오래 일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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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4 am 11:08:00
125.--.14.227 |
| 방긋 방긋 웃는 얼굴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손님들이 복받으셨네요~~ㅎㅎ
나도 맨날 방긋 방긋 웃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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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4 am 11:15:00
125.--.6.5 |
| | 의외의 적성 발견하셨네요. 손님 입장에선 친절하고 싹싹하면 더 찾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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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4 am 11:59:00
220.--.112.240 |
| 고맙습니다 ^^
복덩이 들어왔다고 어찌나
좋아해주시던지 ~~^늘상 해피
해피^^받는게 더 많아진 일상
이 됐어요
짤릴때 짤리더라도 최선을 다하자
다하자 아자아자 비장한 각오
다지고 일했는데 ㅎㅎㅎㅎ
인정받으니 일도 술술 더 잘풀
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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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4 pm 12:04:00
223.--.6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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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4 pm 1:25:00
106.--.63.228 |
| 짤릴 때 짤리더라도 열심하자 ~~
명언이네요
모두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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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4 pm 1:52: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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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24 pm 1:52:00
121.--.203.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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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24 pm 5:14:00
1.--.174.64 |
| 음식점 카운터서 알바했었는데 팁 받아오는 직원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친절하고 딴짓안하고 일을 찾아하고 테이블서 벨
누르면 바로 가고 메뉴등 설명도 잘하고 특히 인사성
바르니 고마워들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적게는 만원~5만원도 주니 많이 받으면 그 테이블 갔던 직원끼리 나눠갖거나 간식거리 사오거나 하더라구요.
어린 알바들은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갖다 달라는거
기억 못하고 딴짓하니 손님도 점주도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도 피해만 가는거 같더라구요.
글쓴님은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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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24 pm 8:48:00
182.--.241.121 |
| 그갈비집 진짜 대박 운 좋네요 ㅎ.
전 언니가 울집 바로앞에 치맥전문점을 차려서 주말에 가서 도와주는데 아무래도 일반써빙알바하곤 다르겠죠.
언니가게니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원가 안비싼 음료수나 과자같은건 제선에서 써비스도 팍팍 주고 물은 셀프라 알바들은 절대 물 안갖다주지만 전 물달라그럼 생맥잔에 얼음채워 물 가져다 주거든요.별거 아닌거같아도 손님들 엄청 좋아해요.
친절친절하고 하니 평일날 저 찾는 손님들이 글케 많다고 ㅎㅎ.
언니가 걔는 동생이라 주말에 바쁠때만 도와준다니 어쩐지 주인같더라 하더래요.
그니까 요즘 남의집 일 하면서 글케 정성껏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많지 않단 얘기겠죠.
근데 또 주위에 참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들은 이상한 업주 만나 고생하는 경우도 많구요.
좀 끼리끼리 만났으면 ㅎ.
암튼 님네사업장업주는 운 좋은거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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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24 pm 10:01:00
124.--.108.112 |
| | 홀써빙 보통일 아닌데 대단하세요 잘하시네요^^ 부럼부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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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4-24 pm 10:02:00
124.--.108.112 |
| | 손님에게 친절하게 해도 안좋아 하는 식당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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