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4 am 8:55:00
123.--.30.28 |
| | 왕따시키는 사람들 그리고 방관하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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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4 am 9:27:00
222.--.207.99 |
| ㅠㅠ 저도 한때 직장내 질투에 눈먼 여자때문에 왕따 아닌 왕따 당하고
정말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으로써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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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4 am 9:42:00
58.--.68.38 |
| | 진짜 왕따시키는 것들 천벌받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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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4 am 9:46:00
125.--.6.5 |
| | 안타깝네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음 퇴사도 못하고 죽음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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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4 am 9:46:00
115.--.232.140 |
| | 참 그렇네요. 꼭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살자고 왕따 주도하고 윗사람에 엄청 아부하고 정말 천벌 받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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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4 am 10:18:00
220.--.40.13 |
| 정말 치졸한 인간들입니다
같은 직원이면서 어찌 그리 못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친구도 생산직 라인 아짐이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그런다고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성은 나이와 아무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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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4 pm 1:14:00
116.--.123.25 |
| 원글로만 봐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들끼리 모여있는 집단이 문제입니다.
시월드 문제도 그렇고,
여자들 툭유의 근성인 시기, 질투, 이기적인 마인드가 화근인 해요.
나이 50이 아니라 거의 70다 되도, 여자들끼리 일하는 집단에서는 그런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하더군요. 청소나 뭐 이런 일들하는,
사는 것도 힘들어 그런 일 하러 나왔을건데,서로 위로해주며 보듬어주는 게 아니라,
텃새부리곤 한다는 말, 예전에 누군가를 통해서 전해듣고는 의아하더군요.
또 전에 공무원 면접강의하는 강사를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여자들끼리 서로 위해주는 게 아니라,
시기, 질투가 어마무시하고, 한사람이 자리에 없으면 씹고,
도대체 같은 여지들끼리 왜 그러는지, 남자인 본인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하더군요.
어휴~정말..하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할수 없는 일이지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냥 과감하게 빠져나오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낫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억울하다.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라는 생각에 너무 집착하면, 자살까지 이어지는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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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24 pm 1:28:00
121.--.19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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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24 pm 4:34:00
119.--.8.225 |
| 명퇴하고 나서 그렇게 되신분있어요
아마 그 회사뿐아니라 가정적으로도 문제가 있지않았나싶구요
부모 남편 자식 친구까지도 그중에 아무도 얘기나눌이가 없었을까 싶더라구요
아니면 깊은 우울증으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한것인지도모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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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24 pm 5:19:00
1.--.174.64 |
| 어른들도 이렇게 힘든데 청소년들 학교에서
왕따 얼마나 힘들까요?
나이먹어 어른이란 것들이 왕따를 시키다니
유치하고 악마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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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24 pm 6:53:00
125.--.241.6 |
| 저는 늘 남편에게 얘기해요.. 뉴스에 가끔 이런 직장 스트레스로 자살하는거 나오면 당신은 때려치고 과감히 나오라고.. 그게 가장으로서 힘든일인거 알지만 목숨보다 중요한거없고 다른일인들 못하고 살겠냐고요.. 그리고 가끔 힘들다고하면 "어느놈이 우리 신랑 힘들게해!! 당장 전번보내.. 확~마 욕 한번 해줄라니까.." 말뿐인거 알지만 자기편이 있다는거에 고마워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물어봐요..회사에서 힘든일 없었냐고요..
가족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저리 힘들어하며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건데... 안타깝네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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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pm 9:17:00
218.--.107.187 |
| | 원글이구요 님같은 마인드의 배우자로 살자고 올린 글입니다~ 님 최고시네요..;댓글중에 제 직장에서 일어난 일이냐고 물으시던 글 있던데 오늘 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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