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3 pm 7:16:00
125.--.134.26 |
| 같은병원 다른의사에게 진료본다면 갈수있을거같은데
아주버님에게 진료는 안돼죠
전혀 모르는 사이라도 정말 큰맘 먹어야 가는데가 산부인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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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3 pm 8:17:00
116.--.178.235 |
| 엽기적이네요..
저런 시모라면 진작에 인연 끊어야죠..
댓글도 웃기네요.
가족이라 더 잘해줄거같은데. 그게 창피한 일인가 라니 ㅠㅠ
산부인과 안가본 젊은 애들이 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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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3 pm 9:22:00
1.--.174.64 |
| 친구가 산부인과 원무과서 일할 때 눈치 없고 남자
밝히는 여직원이 있었다는데 결혼하고 그만두더니
임신해 그 산부인과에 다녔다더라구요.
아들 바라는 시댁때문에 성별 궁금해 다녔다는데
아이도 거기서 낳았다더라구요.
남자의사가 원장이였었는데 살짝 징그러워 다들 진료실 근처는 안갔다는데 여의사도 있는데 원장한테만
진료 받고 간호사들도 내진하는거 보기 민망했다고는
하더라구요.
가족이면 더 그럴것도 같네요.
아무리 의사라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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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am 7:04:00
121.--.130.143 |
| | 진짜 밝힘증 인간 아니고서야 보통은 싫은게 당연한 맘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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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4 pm 1:22:00
116.--.123.25 |
| 이런 기사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시월드의 인권유린 현상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통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문화나 정서상, 그냥 가족문제로 치부하는 통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며느리라는 역할의 여성들이 시댁으로부터 인권유린을 당해왔는지,
이제는 근절되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되어요.
저런 것도 엄밀히 따지자면 '성범죄'관련사항에 해당됩니다.
어린아이라도 본인의 의사를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데,
하물며 성인에 대해 본인이 싫다는 걸, 시댁 인간들이 강요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저런 시모는 그냥 패죽여버려도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모든 장모든, 자식들 결혼시키고 간섭 좀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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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4 pm 3:26:00
183.--.6.146 |
| | 시어머님이 사랑하는 큰아들에게 부인과 진료 받나보네요..시누이도..친오빤데 머가 챙피해요..오빠한테 부인과 진료받고. ..가족이니 목욕도 같이하려나요..미친집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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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am 7:05:00
121.--.13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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