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0 pm 1:10: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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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0 pm 1:14:00
39.--.5.44 |
| | 나이 어리다고 맨날 얻어먹을생각만하다니.. 호구잡히지마시고 자르세요. 바쁘다고 몇번그러시면 그엄마도 감잡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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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0 pm 1:25:00
125.--.1.194 |
| 저는 늘 제가 사요 나이 많고 형편이 좀 더 낫고 등의 이유도 있고
계산 안하고 미작대는 꼴도 못보고
돈없다 돈아깝다 그런말 하는 사람도 짜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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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0 pm 1:30:00
106.--.9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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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주로 4~10살 위인 언니들하고 어울리는데요...
만나면 우린 항상 터치해요...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자주 어울리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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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pm 1:33:00
1.--.169.6 |
| | 사람 많을땐 더치가 자연스러운데 둘이 만나면 더치하자고 말하기 애매해요. 보통 번갈아 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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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pm 1:33: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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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0 pm 1:35:00
175.--.216.198 |
| 나이 많은 사람이 꼭 사는건 아니라고봐요
번갈아 사든가,아니면 더치를 해야죠.
금전의 여유를 떠나서 가족도 아닌데 그 누군가 매번 부담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동생 사고 방식이 님과 다르네요.
부담되시거나 이해 안되면 식사를 피해 만나시던가 톡으로만 연락하셔야겠네요.
마음 안내키는데 굳이 시간 써가며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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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0 pm 2:05:00
1.--.171.19 |
| 그냥.... 3만원 나왔으니 너 만원만 내 라든지... 3만원 나왔으니 이번엔 내가 낼께 담엔 네가 사? 아님 3만원나왔네.. 만오천원 줘 계산하자.. 그냥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래야 상대방도.... 알아요. 당당하게 그런거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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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pm 2:39:00
39.--.46.81 |
| | 나이가 좀 있는데 너 만원..이건 좀 하기 어려울듯 한데..ㅎㅎ 그냥 돈이 아깝지 않은 동생은 늘 사도 괜찮던데, 그런 동생들은 또 늘 본인도 내려 하지요. 동생이 좀 아닌것 같긴 하네요. 자주 만나는걸 피하는게 속 편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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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0 pm 2:38:00
220.--.40.13 |
| 전 상황에 따라서요
전업 언니들과 만나면 제가 많이 사요
직장 생활 하는 언니들 만나면 차정도는 제가 삽니다
아님 터치페이 하고요
동생들 만나면 제가 많이 사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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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20 pm 2:46:00
115.--.185.231 |
| 윗글님 말대로 그 말을 꼭 하세요.
이번엔 내가 낼께 다음에 자기가 사~~
콕 찝어 말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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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20 pm 3:03:00
222.--.114.188 |
| 저는 반대입장인데요
나이 더 먹은 사람이 밥 좀 샀음 좋겠어요
어찌 그리 얻어만 먹는지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요
이 언니도 잘살아요
그 돈 모아 잘사는지
맨날 전화 톡해서
모하냐~~~이러고 커피숍가믄 앉아만 있어요
시녀노릇도 하루이틀이지
돈 낼때마다 짜증나서 몇 번 그래도 이어온 인연인데 참자하다가 도저히 극에 달해서 전화톡 다 무시 차단 했어요
이런 인간들은 다음에 사~~
이런거 안 먹혀요
도돌이 반복이예요
님이 해오름에 글 올린 이 순간이
그 동생과 안녕 할 시간이예요
사람 만나 돈쓰는게 아까우면
이미 끝난 관계예요
저 처럼 싫은 소리 못하시는거 같은데
설명할 필요도 개선할 필요도 없고
조용히 전번 차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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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20 pm 3:08:00
125.--.121.46 |
| 4명이서 만나는데요
왕언니는 일도하니 퍽하면 쏴요 차라도
그래서 전 그럴때마다 그럼 담에 돌면서 내자 해요
저도 내고
막내도 사고요
그런데 두번째로 나이많은 언니는 매번 우라 셋한테
얻어먹고 커피도 안쏘는데
일년에 두세번 개인적으로 배고파 하고 톡오면
밥값도 안내더군요
그래서 밥을 먹질말아야 겠다 싶어요
이런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무슨 경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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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20 pm 4:26:00
121.--.191.99 |
| 6명 모임인데 총무 한명있어서 대부분 더치 합니다만 각자 좋은일도 있고 할때 한번씩 쏘거든요
4년넘게 만나다보니 딱 한명빼고 5명은 적어도 2번씩 샀는데
딱 한명만 커피한잔을 안사요
심지어 그집 이사해서 집들이도 갔는데 - --심지어 돈도 많음- --
나머지 다섯이서 선물도 사고 봉투도 준비했건만
그분, 집에서 김치부침개 부쳐주고 아파트 상가 식당에서 칼국수 시켜주네요 ㅎㅎ
그래서 부자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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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4-20 pm 4:42:00
125.--.134.26 |
| 친한언니랑 둘이 자주 만나는데 번갈아 사요
그냥 말안해도 자연스레 그리합니다
내가 밥사면 언니가 커피 언니가 밥사면 제가 커피사구요
어쩌다 비싼밥 얻어먹음 그날은 커피에 케잌까지
나이랑 상관없는 그사람 성격이예요
동네 아는언닌 저보다 한참 나이 많은데도 어쩌다 만나면 제가 카드 내밀고있네요 언니가 느린건지 제가 빠른건진 몰라도 잘 안만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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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4-20 pm 4:44:00
1.--.176.211 |
| | 제가 일찍 결혼을 했고, 아이 친구 엄마들은 늦게 결혼해서 나이차가 많아요. 제가 행동이 빠르기도 해서 모이면 제가 많이 삽니다. 돈 안쓰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 입니다. 신경 쓰이고 만남이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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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4-20 pm 6:21:00
123.--.30.28 |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밥 먹는 문제도 그런데 더 친해지면 소소하게 다 부딪힐 거예요
왜 내 돈 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시간 버리세요?
그만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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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4-20 pm 8:58:00
112.--.156.189 |
| 밥사는데 나이가 중요하게 아니라 마음인듯요.
얻어먹는 사람은 윗사람과 어울려도 아랫사람과 어울려도 얻어먹고 잘 사는 사람은 항상 먼저 사겠다고 하고 계산도 먼저 잘하죠.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되는 부분인데 안되는 사람들이 꼭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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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4-20 pm 9:39:00
1.--.174.64 |
| 친정언니건 동네맘이건 선배맘이건 여럿이 만나면
1/n하구요.
단둘이 만날땐 교대로 사요.
얻어 먹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뻔뻔맘들하고는
어울리지 않네요.
친구중 맛집으로 소문나 돈을 긁어 모으는데
절대 안얻어먹고 교대로 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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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04-21 am 7:17:00
118.--.215.236 |
| 직장에서는 나이많은 제가... 제가 상대방보다 급 ?이 높은경우 제가 나이 어려도 제가 사요.... 경제적인것으로 따지만야 상대방이 더 ㅡ 훨씬 낫지만...그래도 나이많은 내가...급 ?이 높은 내가 사는게 제 맘이 편하고..음 ... 상대방들도 당연히 그러하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사모임에서는 거의 더치....혹은 교대로...그래야 오래 유지 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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