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0 am 9:59:00
123.--.30.28 |
| 아파트 정문에 쌓인 택배들 노인들이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거라고 들었어요
그 비용을 세금으로 하느냐 마느냐로 논란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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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0 am 10:36:00
121.--.191.99 |
| ㅎㅎㅎ 님 이렇게 물어보고 시부에게 그거 하라고 하시게요? 그러지 못하시죠
우리 시부도 50살부터 놀고계세요 시모도 마찬가지
그나마 당신들 생활비는 알아서 쓰시고 자식들( 아들 둘) 한달에 50-60 정도 용돈받고 (그때그때 목돈은 따로)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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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am 10:39:00
222.--.114.188 |
| 그러게요 시부의지없는데 며느리가 열내면 뭐해요
다 부질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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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0 pm 9:59:00
1.--.174.64 |
| 시아버지 50부터 경제력없는데 건강하시니
경비일 해보시라고 큰아버님이 얘기했다고
말도 안하더라구요.
경제력 없는데 시어머니가 보험 다니는데
장거리운전도 못하시고 집근처 오고가고 하는데
그 돈으로 5천짜리 차를 뽑으셨네요.
지금 70세신데 이해가 안가요.
생활비,병원비,여행경비로 3형제 1/n하는데 넘
부담이고 당연하게 달라시니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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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pm 11:05:00
125.--.134.26 |
| 에효 글 짧게 쓰셨는데도 답답함이 느껴져요
우리도 아버님 경제력 없으시고 어머님덕에 사시는데 굳이 차를 거동 불편하신데도 앞마당에 몇년째 모셔놨다가 처분했어요
걷지도 못하시면서 운전은 하시겠다니 저희도 아버님은 자식이 뭐해주거나 어디서 누가 뭐주면 거져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다 자식들이 힘들게 벌고 모은돈이란 생각 안하시네요
남편이 이런면은 안닮아 천만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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