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9 pm 12:32:00
223.--.152.166 |
| 한남자를 선택하면 거기에 줄줄이
따라오는 원치않은 옵션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냥 둘이서만 산다면 이혼율이
훨씬 낮아지겠죠
결혼율로 높아질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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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9 pm 12:33:00
223.--.152.166 |
| 결혼해서 살아보니
원글님 말씀처럼 괜찮은 직장에
연애하면서 좋은친구들과 즐겁게
부담없이 살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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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9 pm 12:36:00
223.--.152.166 |
| 결혼에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존중과 배려가
중심이 되어야 가족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데 우리나라 정서가 아직까지
그런수준까지는 아니어서 결혼생활이
무척이나 고단하고 힘든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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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9 pm 1:10:00
14.--.3.31 |
| 전 우리 아이가 결혼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혼자사는게 낫다고 설득하고 싶네요.
저같은 결혼생활할까봐 겁나요.
그래도 신랑은 결혼시킨답니다.
결혼해야 행복해진다나?
자긴 행복했나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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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9 pm 4:44:00
221.--.209.47 |
| 모임에 나가보면 아직도 예전과 달라진게 없구나 싶어요
어떤 엄마들은 애들을 독립시킬 생각은 커녕 미래 며느리 직업까지 정해 놓고 있더군요
결혼해서 마음 고생하느니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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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4-19 pm 6:58:00
122.--.131.207 |
| | 미래 사위 직업 정해놓은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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