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9 am 10:02:00
27.--.6.87
절약과 궁상 그리고 민폐의 경계가 아슬아슬하죠
답글
2  ***
2018-04-19 am 10:27:00
211.--.196.52
생활비 좀 줄이려면 몸이 힘들더라구요
돈 싸들고 저승가는 것도 아닌데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먄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답글
3  ***
2018-04-19 am 10:50:00
183.--.6.8
우리집 라인 맨끝 아줌마..부자다..근데 정말 절약과 궁상과 민폐..를 구분을 못하신다. 나에게 오더니 빨래비누있냐 물어보신다.급하니 이따 사다준다고 ..그래서 엄마가 노점에서 사다주신 재활용비누를 하나 드렸더니..나중 오시더니 하는말이..이건 재활용비누라고..(마트에서 안파는거라는 의미?) 그냥 안사다주겠다고 꿀꺽하신다..또 한번은 노끈을 빌리러 오셨다..그래서 통째로 드렷다..쓰고 남은거 돌려주신다..근데 또 빌려간다..결국 한뭉터기 노끈을 그분께서 모두 쓰셨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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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pm 12:26:00
223.--.152.166
궁상과 민폐의 극치네요
헐~~~입니다
4  ***
2018-04-19 am 11:05:00
61.--.195.156
월급이 300이 안됀다니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근데 식당에서 2인분은 심하죠 눈치보이고 양도 적을텐데요 맞벌이를 해야지 싶었네요
답글
  ***
2018-04-19 pm 12:47:00
121.--.191.99
그쵸 그 부인은 미용실에서 일했다던데 미용사면 좋은 기술 있는데 왜 일을 안하지? 기술 없더라도 남편 벌이가 그정도이면 본인도 일할텐데. 어쩜 일하는데 방송에 안나왔을수도 있구요
5  ***
2018-04-19 pm 12:08:00
210.--.45.151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다면 그만인거고
저는 현재도 즐겁고 여유있게 살아야 행복하기때문에 그렇게는 못살것 같네요
답글
6  ***
2018-04-19 pm 12:27:00
223.--.152.166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절약이라면 훌륭한거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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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pm 12:47:00
121.--.191.99
그 남편은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하고 뿜빠이해서 현금 걷은거 본인 카드로 계산하더군요 포인트 챙기려고 ㅎㅎㅎ
7  ***
2018-04-19 pm 1:21:00
14.--.3.31
울신랑보다 더하네...
우린 그래도 3인분시키고 공깃밥 하나 더 시키는데...
그래도 주인눈치 엄청보는데, 저집은 지지리 궁상입니다, 확실히...
답글
8  ***
2018-04-19 pm 2:42:00
223.--.152.166
4명이 와서 앉으면 3인분정도는
주문해야 서로 덜 불편할거
같은데...
답글
9  ***
2018-04-19 pm 4:38:00
58.--.53.157
그렇게 살아 뭐해요
지지리궁상의 극치
돈없어도 저리는 못살거같네요
답글
10  ***
2018-04-19 pm 6:38:00
119.--.224.28
무슨프로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절약정신을 배우고 싶네요
답글
  ***
2018-04-19 pm 8:58:00
61.--.195.156
sbs스페셜 이예요
11  ***
2018-04-19 pm 8:10:00
219.--.94.194
예전엔 저런거 보면
나도 본받아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저러고 살 바에 돈을 더 벌 궁리를 해보지 싶네요.
돈쓰는게 그리 아까우면서 외식은 왜 하는지?
답글
12  ***
2018-04-20 am 1:35:00
219.--.51.246
모임가서 항상 커피같은거 자기 쿠폰으로 도장받고
식사비도 현금 모아 받고 자기 카드로 해서 카드 포인트적립시키는 얌체들 있어오." 항상" 이니 얄밉죠.
답글
13  ***
2018-04-20 am 10:36:00
125.--.134.26
그렇게 아끼는 사람이 갈비집 외식은 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집에서 해먹이면 훨씬더 잘 먹일텐데요
전 그냥 이대로 살렵니다 궁상떠는 사람은 돈많아도 궁상만 떨다가 가는거같아요 나중에 남좋은 일만 시키고
적당히 쓸줄아는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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