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8 pm 11:43: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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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8 pm 11:43:00
119.--.131.107 |
| 저는 31세에 찾았어요
제가 살아야 할 참의미를요^^
진리(참 인생길)는 창조주 하나님만 알고 계십니다
님도 그 길을 찾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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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pm 11:45:00
1.--.229.120 |
| 교회도 오랫동안 다녀봤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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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pm 11:54:00
119.--.131.107 |
| 저는 아주 어릴적 부터 하나님을 무지찾았고(가정불화로 맘고생 무지무지 심해 자살도 시도2번) 밤마다 귀신꿈에..
그러다 31세때 너무나 너무나 삶이 허망하여 5층 아파트에서 애들과 뛰어내릴생각도..
그러다 31세에 우연히 김해로 이사간 친구를 만나게 되고 성경강연회를 듣고 엄청난 충격과 제삶이 100퍼 바뀌게 되었죠..
삶에 고통은 있으나 제 맘 한켠에 하나님 자리잡고 있으니 그평강으로 고통도 감사케되며
차마 낙태를 못해 아이2더 낳아 현재 4명되었어요.
교회간판만 달았다고 다 교회는 아니에요 순금이 있고 도금이 있듯..
참진리가 있는 성령님 머무시는 교회를 꼭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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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am 12:02:00
119.--.131.107 |
| 이어서 정말 원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 세상에 젤루 행복한 여자가 되어보기도했지요.
첫아들 낳고 딸낳고 복에 겨운 삶을 누린다고 여겼어요
그러다 갑자기 이 행복이 죽음으로 인해 다 깨어짐을 깨닫고 우리가족이 죽지않는 영생알약이 있다면 힙겹게마련한 아파트한채랑 바꿀려고도했어요..
중2 때 김해로 시집간 친구를 만남이 계기가되어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제 삶은 땅에 살지만 천성을 바라보는 삶으로 바뀌고~ 죽음 그것은 또 다른 세상으로의 시작일 뿐임을 깨닫고 말로만 하늘님 하늘님 하던 그분을 정말로 알게되고 제가 지은 죄를 위해 그분이 십자가에 희생당하심이 믿어졌어요
열등에 찌든 제성격도~뭣보다 마음에 허공같은것이 사라지고 매일 매일을 찬송들으며 성경읽고 힘들땐 의지하고 부를 수있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간구하며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위에 스토리북커버 노래 가사처럼 님 주변엔 지혜로운 조언자들이 있어요
그리고 삶이 허망해서 미치도록 외로울 때 -주님! 도와주세요~기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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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am 12:58: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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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8 pm 11:52:00
122.--.218.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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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9 am 12:59: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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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am 1:03:00
119.--.131.107 |
| 술은 원래 못먹어요~그리고 저의 경험이 혹시 죽어가는 삶에 도움이 될까해서
저의 경험을 사실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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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am 1:09:00
125.--.40.221 |
| 죽어가는 삶이라고 느끼는 부분 궁금합니다
저도 그렇긴한데 너무 추상적인 질문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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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9 am 1:56:00
119.--.131.107 |
|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을 때 죽음이 두렵지않습니다.
죽음은 천국입문의 통로이기때문이죠?
사람은 살아간다지만 사실 죽음의 깃점을 향해 나가가지요?
거듭난 사람의 죽음은 천성을 향한 통로가 되구요.
죽음에는 순서가 없듯이 누구나 죽습니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가는지를 모른다면 천수를 누린들 아무런 의미가없어요
천년뒤에도 결국 죽으니 그러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영생예배해두셨지요?
단 믿는 자에게~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을 100프로 믿는자~하나님이 세상(세상모든영혼)을 이처럼(십자가에 죽으심)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예수님) 믿는 자마다(나의 모든죄를 대신 지심) 멸망치않고 영생(천국)을 얻게 하려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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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am 7:37:00
223.--.17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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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9 am 7:13:00
125.--.6.5 |
| 원글님, 제겐 이십대 시절, 자살하고픈 일들이 몇번 있었어요. 부모님께 죄가 될 까 하여 죽진 못 했지만
그렇다면 왜 살아야 할까.. 님처럼 삶의 의미가 뭘까 인가를 찾는 게 제 삶의 의미가 되었다고 할까요?
그렇게 삶의 의미를 주는 것 같았던 남자를 알게 되고 결혼까지 하고 아이도 가졌지만
집안에 닥친 여러 우환들..
자살하지 못한 건 우습게도 자식 때문이었어요.
남편은 믿을 수 없었고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고
내가 낳아놓고 이 세상에 돌볼 이 없이 아이들을 두고 간다면
너무나 큰 죄 같았어요.
그러니 살아야 한다면 그 궁극적 이유를 찾던 것이
원글님도 마찬가지로 삶이자 살아가는 이유이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그런 이유를 먼저 깨달았다는 사람들이 쓴 책들도 닥치는대로 읽어도 아직 완전히 잡진 못했지만 잡힐 듯한 그것을 위해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나쁜 일도 생겼다 지나가고
그렇게 힘들게 키우던 아이들도 다 자랐고
삶의 욕심들도 놓아지고
제가 미워하던 자들도 잊혀지고
잊지 못한 자들은 마음 속에 있더라도
나는 왜 그들을 미워할까.. 하지만 완전한 미움도 완전한 사랑도 없고 어찌보면 나와.얽혔던 인연에 대해 메이는 내 마음이 문제이고 그 마음을 풀기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공부하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아가네요.
그걸 알아가는 공부는 나를 알아가는 공부이니
그걸 알아가는 공부가 재미있어요.
그러다보니 그게 또한 제 살아갈 이유가 됐네요.
그것 또한 또다른 욕심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살아갈 삶의 의미가 되었네요.
이 땅에서 온전히 풀고 가기 위해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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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9 am 9:20:00
27.--.6.87 |
| 꼭 찾아야 하나요? 그냥 존재하면 안돼나요?
태어나서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허무니 고통이니 하시는 거 보니 일상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거창한 삶의 의미보다는 먼저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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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9 am 10:41:00
124.--.108.112 |
| 살아보니 의미란 어디안아프고 사는것도 감사하네요
애기가 난의미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있나요
누구나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태어나는거고 모든건 죽어봐야 알겠죠
의미를 만들면서 사세요 책에서 봤는데 큰것만이 위대한게 아니다 우리가 취사하는것도 의미요 청소도 의미고 찾아보면 많은거 같아요 우리가 취살안함 집안이 뭐가 될까 가끔 생각 구더기가 득실득실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요 작은거에 의밀 두세요
인생 짧은거 같아요 주부가 이제와 과학자가 될거도 아니고 공부를 해 학자가 될수 있는거도 아니고 지금하고 있는일이 가장 위대하고 의미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잘보살피는 거 하나님이 일일이 못해 사람을 보냈다잖아요 하나님 보다 엄마들이 더 위대해요
엄마 없음 아이들이 뭐가 될까요
님도 아이보죠 님이 하나님보다 위대하고 의미 있는 일하는겁니다 남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일 하다 가는거에요 내자리에서 내할일 열심히 하고 있는거
그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많고 힘드신가봐요 누구나 다 조금씩은 있고 조금씩 감사함으로 긍정적으로 맘을 돌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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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19 am 11:05:00
125.--.6.5 |
| 각자 주어진 삶의 몫과 목적이 있어요.
그건 사람마다 달라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직업이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듯이요.
같은 엄마라도 누구는 교수하고, 의사하고, 판매원하고, 학자하고, 식당하고 전업주부하고 다 다르잖아요.
누구는 목소리가 좋고 누구는 머리숱이 많고 누구는 골격이 가늘고, 누구는 크고
다 사람마다 유전자 dna도 다르고요.
여기에 물어보면 다 각자 주어진 몫대로 대답할 거에요.
그렇다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잘못된 게 아닌 이상,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고 할 수 없어요.
다 다를 뿐입니다. 각자 살아온 길과 경험치가 다른데 당연한거지요.
님에게도 님께 주어진 몫과 목적, 삶의 의미가 있어요.
그건 님만이 찾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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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19 pm 2:10:00
119.--.131.107 |
| 원글님께 제가 1996년도 6월에 들었던 성경강연회를 권유해드립니다.
목사님은 다르지만 핵심내용은 같아요
유튜브에 성경강연회 치시면 배현기목사가 맨처음에 나오네요
1편부터7펀까지 있는데 꼭차례대로 꼭보셔야해요-
조용한 가운데 꼭 들어보시구요.
그분꺼 다들으셔도 깨달음이 없으면 성경강연회 다른 분것 들어보셔도되구요.주내용은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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