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8 pm 2:50:00
58.--.131.14
외국에는 장서갈등이 심하다잖아요..
우리나라도 사위한테 막 시키는 분도 있더라구요..며느리 대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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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8 pm 2:52: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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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8 pm 3:12:00
116.--.6.106
저를 포함해 우리 세대는 스스로 많이 다를거다 하지만 글쎄요. 크게 다를 거 없을 듯 싶네요.
받아들이는 사위나 며느리들이 아~좋다 느낄런지.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또 요샌 장서갈등 장난 아니던데. 어느집 보니 자기딸한테 잘 하는 사위가 만만? 편해서인지? 다 큰 자기 아들은 놔두고 집안일을 사위한테 시키는 집도 있고.
다들 멀리 멀리 살아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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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8 pm 3:31:00
112.--.146.161
저도 여자지만, 가만히 보면 집집마다 여자들이 말썽인 것 같아요.
장인-사위 갈등도 있긴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대두되는 건 장모-사위갈등이고,
시댁에서는 대표적인 게 고부갈등, 시아버지-며느리갈등 이런 건 아주 적지요..
또 며느리들끼리의 갈등이 대부분이고, 사위들끼리의 갈등은 이에 비하면 아주 적고요.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에 대해 모멸감을 주는 갑질행태도
대부분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한 것 같네요.
조현아, 조현민, 그 에미까지..
음성파일 들어보니 거의 미친수준의 멘탈이더군요. 악다구니 잡귀가 빙의된 듯한..

예전의 장성부인이 공관병한테 한 갑질행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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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pm 4:05:00
219.--.94.194
님 젤 중요한 관계가 빠졌네요.
사누 올케 관계요.
갑도 아니면서 갑질하는 희한한 여자 관계의
최고봉이 아닐런지.
물론 착한 시누이들은 빼고요
5  ***
2018-04-18 pm 4:09:00
125.--.40.221
시어머니 장모라는 존재감이 사라지겠죠 요즘아이들에겐..
미리 생각하고 걱정안하셔도..마음을 비우는게 현명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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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8 pm 9:09:00
125.--.134.26
전 아들만있어 장모가 될수없는 입장인데 요즘은 아들둔 엄마들은 자식손주 얼굴보기 힘들거 같단 생각해요
대부분 맞벌이 하는집들은 친정엄마한테 아이맡기느라 처가집 옆에서 살게되더라구요 아이가 커도 살던지역 크게 안벗어나니 처가집이랑은 계속 가까이 살게 되는거 같고
아들둔 엄마는 얼굴보기 힘들겠죠
옛날엔 시집보낸다 했는데 요즘은 장가보낸다로 바꿔야할거같아요
물론 능력되서 결혼이란걸 한다음 얘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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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8 pm 10:29:00
210.--.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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