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7 pm 8:58:00
180.--.7.227 |
| 소유진처람 살기를 바라지요
둘다 실상은 보이는 이미지와 얼마나 일치할까 싶지만요. 손예진 저대로 가면 김혜수죠
나름 성공한 배우들이지만 좀 외로워 보여요
소유진은 친정엄마도 아빠랑 나이차이가 많고 소유진도 나이차이 많아서 사랑받고 사는거 만족해 하는듯해요
오늘 생각은 그렇지만 내일은 또 변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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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7 pm 9:59:00
125.--.134.26 |
| 소유진이요
아직 둘다 젊어서 어느쪽이든 본인만 좋다면 괜찮아보이는데 10년후를 생각하면 소유진이 더 안정되어 보여요 그때쯤이면 아이들도 많이 컷을테고 돈도 있겠다
조금 즐기면서 살수있을거 같거든요
싱글도 좋지만 마흔넘어가면 외로워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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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7 pm 10:04:00
222.--.185.43 |
| 손예진이요. 소유진의 삶은 비슷하게라도
겪어봤는데 제 성격에는 답답했어요.
자식걱정 남편걱정 나자신이 없으니
딸에게는 본인만 생각하고 살아라고 하고 싶어요
가족이 많다고 화목하다고 안 외로운건 아니것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가족 무리속에서도
반쪽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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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7 pm 10:30:00
222.--.114.188 |
| 내 딸을 떠나
본인 만족도예요
친구가 노처녀
전 가정 이뤘는데
서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지
서로 ㅉㅉ이예요
겉으로는 에둘러 말하지만
전 친구가 가정 못이루고 사는게 짠하고.
친구는 제가 커리없이 가정만 이루고 사는걸 짠해해요
서로 안됐다하는거죠
그런거보면 서로 잘된 선택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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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8 am 12:04:00
1.--.174.64 |
| 내 입장이면 돈 있는 남편 만나 잘사는게 좋은데
내딸은 소유진처럼 아무리 돈 많아도 나이배기(?)
남자랑 애 줄줄이 낳는 건 반대네요.
걘적으로 손예진스탈 안좋아하지만 노처녀는 저도
내딸도 반대네요.
41살 노처녀 친구 있는데 공무원이고 키도 크고 미운
얼굴은 아닌데 연애도 안하니 노처녀 히스테리도 있고
늘 시누입장이고 앞뒤로 막힌 거 같아 답답해요.
46살 노처녀 아는 언니는 일중독으로 사업하느라
결혼도 안하는 거 같고
돈이 너무 많고 연하남들과 연애도 하던데 여행
좋아하고 주변도 잘챙기고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데
아마도 경제적으로 풍족하니 생각도 마음도 여유가
있는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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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8 am 1:29:00
125.--.40.221 |
| 유진이와 예진이는 경쟁적일듯해요 거의 데뷔작이..
그냥 그삶을,,비교하지말구요
나의 딸의 삶을..엄마의 삶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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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8 am 7:20:00
221.--.18.45 |
| 30대까지는 커리어 쌓으며 사는 여자가 괜찮아보이지만
40 넘어서도 솔로이면 좀 쓸쓸해보이긴해요.
그래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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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8 am 7:35:00
121.--.191.99 |
| 둘만놓고 비교하면 손예진
이왕이면 김혜수
연예인 노처녀도 많죠
김현주 최화정 이영자 김사랑 엄정화
김현주는 봉사활동도 많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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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18 am 7:44:00
125.--.6.5 |
| 이영애는 마흔 넘어서 결혼하고 쌍동이도 낳았는데요.
손예진이 마흔 넘은 것도 아니고
나중에 결혼할 수 있고
그렇다면 좀 더 빨리하냐 늦게 하냐일 뿐이죠.
안하고 살면 어디 시집 못가 추레한 노처녀로 늙을 것도 아니고 장미희나 최화정 같이 멋지게 살겠죠.
여전히 워너비로.
요즘엔 결혼하고서도 애 안 갖는 부부도 많고요.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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