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7 am 10:42:00
118.--.140.105
저도 그랬었어요.
거기다 아이 어릴때 미리 물려받아놓은 옷들까지 ...
옷 넣어둘 옷장이랑 옷장 넣을 집을 살 비용으로 차라리 필요할 때 옷을 사입자 하고 버렸네요.
답글
2  ***
2018-04-17 am 11:12:00
222.--.114.188
5년을 안입던 옷을 과감히 버리고 나면 그 옷을 입을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정리가 생겼어요
사고 버리기 ㅎㅎ

결국 정리를 못하는거죠
정리라 마음 먹었음 다 버리던가
아니면 난 정리와 거리가 멀다는걸 인정하고 그냥 편하게 살기
전 후자요

그래서 집을 넓게 살기 위해
물건을 버리는게 아니라
집을 넓혀 버렸어요 ㅎㅎ

대신 나름 밖에 나와있는거 없기는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깨끗이는 살아요
쓰다보니 답글이 엉뚱하게ㅎ
답글
3  ***
2018-04-17 pm 12:03:00
125.--.121.46
살이 빠지면 빠지는대로
찌면 찌는대로
다시 사세요
다시 몸무게 돌려봤자 같은 청바지라도 참 유행 달라지네요
옷장에 옷 많음 뭐하나요
입을옷이 없고 보면 속터지는데요
그냥 순간순간 몸매에 맞게 차라리 대표 교복화 해서
외출복 2~3벌 사시고 주구장창 입고 버리세요
전 수시로 사고 살때마다 버려요
아이들 옷도 옷장 한통씩해서
면티부터 남방 니트 모두 옷걸이수에 맞게 걸려있어요
청바지만 돌돌말아져 있네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