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6 am 11:28:00
180.--.102.72 |
| | 시어머니 원망된다는 말에 댓글 달게 됐어요ㅠ 우리 둘째아들이 님 남편과 똑 같아요;;장래 며느리에게 원망 들을까봐 걱정되네요ㅠㅠ엄청 야단치고 혼내도 똑같아요..정리 안할거면 건드리지도 쓰지도 말라고 협박하고 또 속을 억눌러가며 그대로 나눠도 봤는데 똑같아요.자긴 정리 안해줘도 아무 불편없대요.이걸 어찌 고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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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6 am 11:31:00
125.--.46.46 |
| 병은 무슨 병요? 습관이지..
울 친구딸 2명이 그리 엉망으로 산다고 하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면 발 디딜틈이 없다고..
친구는 안 그런데..딸 2명이 옷 입고 화장해서 속 빠져 나간다고..
치워줘도 그때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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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6 pm 2:36: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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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6 pm 3:51:00
221.--.18.45 |
| 우리남편은 평생 불을 안꺼요.
뚜껑도 안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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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6 pm 4:00:00
175.--.11.239 |
| 제 남편 같은 사람 또 있네요.
근데,전 뭐라고 말하기도 힘들어요.
10번 참다 1번 말하면
오히려 자기가 버럭대는데
싸우기 귀찮아서 이젠 그것에 대한 말도 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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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6 pm 4:00:00
211.--.105.109 |
| 어쩜.. 50된 울 서방과 똑같네요
전 아주 깔끔과도 아닌데 ㄹ
어쩔땐 짜증이 확~~
이젠 반포기했네요 ㅠ
그런데 가만보면 그런사람들이 장점?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피곤해서 집안이 엄청어질러 있거나
설겆이를 안해서 쌓여있어도 잔소리를
안한다는거 ㅎㅎ
걍 제가 전업이라 돈벌어오는것 생각해서
뒷바라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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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6 pm 6:45:00
125.--.134.26 |
| 우린 아들이랑 남편이 똑같아요
맨날 입는옷은 그게 그건데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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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6 pm 8:3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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