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4 pm 6:00:00
222.--.114.188 |
| 그나이가 기능 떨어질뿐 아예 안되진 않아요
너무 안쓰셨나보네요
오땡도 해보고 분위기도 잡고 여러방법 시도해보다 안되면 병원 도움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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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4 pm 6:13:00
116.--.147.188 |
| 남편 사랑하시나요?
그러한 이유들로 안하고 사셨다니,님의 책임도 좀 있네요.
남편분 아마도 밖에서는 하고 사셨을거라고 짐작해봅니다.
님이 이제와서 남편과 하려고 하시면,,,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싶어요.
저도 리스라서 답글다는건데,오랜리스라 남편과는 찝찝해서 평생 안할겁니다.
다른 남자와도 안할거구요.제 남자복이 이것밖에 없다 포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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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4 pm 9:20:00
222.--.81.60 |
| 부부관계가 좋으려면 부부관계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낳고 리스로 지내다... 둘째 계획하고 낳고.. 리스..
애가 좀 크고 저도 다시 생각나서 남편과 해보려니... 안되더이다..
게다가 남편놈은 이미 밖에서 즐길만큼 즐겨서 저랑은 안되더라구요.
몇번 시도해 봤지만 안되서.. 이젠 포기 했서요. 남편도 그냥 살자고..
이래저래 결혼은 여자한테 참 불리한것 같습니다.
이젠 드러워서 남편이랑 할 생각도 안합니다. 동거인으로 친구로 살아야죠.
애들 크면 이혼도 생각중입니다. 46살 이구 중딩 애들 있습니다.
전 밖에서 바람필 능력과 돈은 있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살고 있습니다.
아직 몸매도 좋고 날씬하고 남편보다 연봉도 더 높고..
제가 바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할머니 되면 후회 될것 같구 한번 젊은 남자랑 딩굴고 싶지만..
상상으로만 합니다. 이번생은 망한것 같아요.
남편 고르는 눈이 개눈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생에는 저만 바라보는 남자랑 꿈같은 사랑하고 영화처럼 살고 싶어요..T.T
전생에 죄가 많아서 남편을 만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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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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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매우 비슷하셔서 ㅎ
밖에서 즐기던 남편인거 알게된 그날이후로 드러워서 단한번도 손끝하나 스친적없이 10년흘렀어요ㆍ저를 지키는 방법이었네요 후회없이ㆍ
글수정하셔서 다시읽어보니 저와 조건이 다르군요ㆍ저는 전업이라 남편돈 쓰는재미로 살아요
제가 돈 벌능력있었으면 이혼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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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am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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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am 12:22:00
116.--.147.188 |
| 배아픈가보네.헤어지지않고 남이 잘살아서 쯧
남도 당신같이 불행했음 싶지?
심보가 그러하니 불행하게 사는겨 당신같은 이들
남의 부부일에 참견말어 .그럼 드러워도 대줘야 하냐?드러운돈 받어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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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12:16: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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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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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끈이 지나치시네... 별말안했는데,
나보다 잘사는거 맞아요?ㅋ 우리 부부 맞벌이 고액연봉자인데...... 내동생이나 딸같으면 님처럼 사는거 싫어요 능력을 기르던지,같이 살거면 왜 그랬는지 이해하고 대화하고 차라리 용서를 하던지...
습관적이고 더런 ㄴ 이면 깨끗히 헤어지던지,,,
죽을 끓여먹던 굶던지간에.
뭐야?몸을 안대준다니 그 쪽 표현대로,
창녀는 아니고 파출부 도우미인가?
스스로 지위를 낮추고 자존심 없이 살면서 남의 지적질엔 패악질이네?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거라고?
구차한거죠 님아~
난 남의글 악플은 안다는데 님같은 여자는
같은 여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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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9:17:00
116.--.147.188 |
| 부부가 사는 방법은 다양하답니다.
본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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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5 pm 1:14:00
61.--.63.210 |
| 이곳은 상대방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방입니다
남을 비방할려면 스스로 에게 하기바랍니다
12시17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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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am 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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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pm 2:27:00
106.--.92.43 |
| 저는 남편하고 오랜 리스라...도저히 지금은 낯설고 찝찝해서 못하겠어요. 남편도 제 옆에 오지 않구요
남편은 밖에서,.즐길거 다 즐겼겠죠~ 남편차에서 비아그라도 발견했었으니까요...
40대 후반 넘어가니까.. 발기 안돼는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주변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래요..
남편하고 상의 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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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pm 5:31:00
116.--.147.188 |
| 마음을 비우고, 우리부부의 관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괴로울것도 없더군요
그런 남편이지만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면요
행복하시길 ^^
비슷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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