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4 am 2:09:00
125.--.40.221 |
| 잘산 부부이야기죠
부른이가 광석입니다~~
이노래 공감안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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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am 8:48:00
119.--.131.107 |
|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인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듯~
김광석님이 20대 나이에 인생에 대해 저리 불러 더욱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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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4 am 8:53:00
27.--.140.176 |
| 솔직히 화목함을 며느리 하나의 희생으로만 이루려 하는 집은 여전히 갈등이 생기죠
시부모 남편이 먼저 며느리 배려하고 화목하려고 하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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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5:40:00
125.--.40.221 |
| 공감요~ 누군가의 희생,,
이제 그런희생 개나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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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4 am 8:54:00
119.--.131.107 |
| 인생이란 바람 같은거..
돈 명예 권력 심지어 자식도~
나중 남는 건 부부 뿐~
사랑하고도 모자를 시간~ 별 중요치않은 일로 다툼이 후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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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4 am 8:56:00
211.--.59.141 |
| 잠시 잠깐 떠난다는거 누가 모를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조금만 서운한 감정 생기면 상처받아서 두고두고 기억해요 내가 잘해야지 살면 얼마나 산다고 맘먹고 잘해드려도 우습게 여기고 부려먹는사람 별반응도없고 더 멀어지려는 사람 많아요 상처라는게 참 무서어요 내 감정 다갉아먹는 사람들에게 하려고 해도 기운도 에너지도 떨어지고 고갈되지요 잘해드리는건 인자하고 좋은 어른들을 만났을때 해당되고 날 힘들게했던 사람들에게 그래 잘해드리자 맘먹고 잘하는데 정작 상처주던 그 사람들은 그걸 모르죠 그땐 내가 약자의 입장이였기에 마냥 받을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상처 힘듬이 이로인해 좋아진다면 다행이지만 내 상처를 숨기고 웃는모습으로 무조건 잘해드리는것도 어찌보면 좀 위선같아요
그래도 원글님 말엔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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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am 9:00:00
119.--.131.107 |
| 님 이 받은 상처 하나님의 위로로 상처가 회복되고 평안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그로 인해 내가 주의 율례를 배웠나이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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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am 9:26:00
211.--.59.141 |
| | 예감사합니다 사실 고난보단 환란이 더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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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4 am 10:43:00
116.--.123.25 |
| 원글의 저의는 이해하지만, 2번 댓글님 말처럼,
어느 한 사람의 희생을 전제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가정의 화목이란, 화목의 모양만 있을 뿐, 진정한 화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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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1:02:00
119.--.131.107 |
| 원글에요
맞아요 가족이란 타산적인것보다
서로 돕고 살라고 주신 선물이지요?
결혼서약시 둘다 만인들 대표들 앞에서 병들거나...백발이 되더라도 변치 말고 서로 사랑할것을 맹세하지요?
그 약속은 각자에게 주어진 만인앞에 약속이지요?
우리가 그 약속을 인내로 저버리지않는다면 좋은 열매가 맺는다는걸 저는 확실히 믿어요
죽을 만큼 괴로운,,시절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거둬 가시고
견딜만한 시련만 허락하시니 이젠.삶을 즐기며 살아가요
돈도 명예도 가족이 함께 할때 좋고 가족이란 선물은 꼭 지켜야 할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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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5:58:00
27.--.140.176 |
| 원글님....
그 만인의 약속요 부부간의 약속이죠 시부모 포함이라는 걸 서약하는 순간에 신부는 꿈에도 몰라요 신랑이 처가에 대해서 그렇듯이요
결혼한 이후에 인내는 주로 아내 며느리 역할을 하는 여자에게 더 가혹하게 요구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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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6:15:00
119.--.131.107 |
| | 주레사가 서약시 단서를 붙이죠..어떠한 경우에라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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