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3 pm 11:44:00
119.--.131.107 |
| 많이 많이 후회합니다.
이제와서 소용없지만..
세상에서 울시엄니처럼 순하고 착한분도없는데
그 순한 엄니한테 제가 넘 못땠게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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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4 am 2:17:00
125.--.40.221 |
|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죠
근데...
서로 잘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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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4 am 8:24:00
125.--.6.5 |
| 시모도 나름이라...
착한 분들에겐 잘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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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4 am 9:01:00
61.--.195.156 |
| 결혼 20년 됐는데 전 아직 잘해드리고 싶은맘 안드네요
본인 무슨일만 있음 전화해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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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4 am 9:38:00
119.--.131.107 |
| 모두가 제 위치에서 각자 맡은 일을 잘 해야만..
울엄마도 시엄니였고 나도 머잖아 시엄니되고
우린 모두 엄마의 일을 같이 경험해요
내가 잘하면 울 아이들도 본을 보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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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4 am 10:49:00
116.--.123.25 |
| 시모가 착하고 순한 분이었나 보네요.
그러니 내가 못한게. 밟하는거지,
별난 시모인 경우는, 살아생전 효부소리 들을정도로 잘 해드린 며느리도 돌아가시니 속이 시원하고 너무 편하다 하더군요.
착한 분은 요구하는 것도 별로 없으니, 알아서 잘 해드려야하는데, 사람 심리가 또 안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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