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3 pm 1:46:00
125.--.6.5 |
| 한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주사 아주 가는 바늘로 마취놓고해서
거짓말같이 하나도 안 아파서 신기했어요.
잇몸 찌를 때 아주 살짝 따끔한 정도?
전 주삿바늘 보는것도 싫어하는데
얼굴에 뭐 씌우고 눈감고 있으니 보이지 않았고요.
걱정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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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3 pm 2:52:00
180.--.7.227 |
| 이 한개 임플란트하는게 큰 행운같아 보여서 부럽네요.
그만큼 잇몸이 튼튼할터이니 치료예후가 좋을거에요.전 이를 방치해서
전체적으로 잇몸이 좋지 못해서 힘들게 했어요.
저도 애 하나 낳을때 원글님이랑 비슷햇는데, 제가 세상에서 젤 가기 싫어하는곳이
산부인과랑 치과라서 멀리했더니만,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왔네요.
흑륵
어금니 다 나갔어요.흑흑
풍치까지 와서옆에이가 저절로 빠졌었어요.흑흑
치과샘한테 얼마나 혼났는지,조만간 양쪽 어금니
임플란트 하러 가야 하는데, 또 혼날까봐 걱정되서
미련스럽게 또 미루고 있어요.
치아가 부실해져서 소화도 안되고 죽겠어요
얼굴형도 많이 삐뚤어진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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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3 pm 3:29:00
116.--.147.188 |
| 돌팔이의사가 저 잇몸안좋다고 수술하라기에 무서워서 깜놀
치과피했죠..그후 내내
구취나도 치과 안가고 7년이나 버티다가
임플란트하게 될까봐
큰맘먹고 치과갔는데
잇몸치료 서너번 하고,스켈링 해주더라구요.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네요.치과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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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3 pm 5:28:00
1.--.169.6 |
| 잘 되시길 바라요..
저도 치과를 가야하는데 뭔소리 들을까 겁나서 못가고있어요.
아마 임플란트 서너개 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발치하고 얼마후에 수술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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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3 pm 5:38:00
119.--.208.17 |
| 치과고생 한 사람 손들라하면 젤먼저 손들 저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치료 했지만
마취를 하니 통증은 전혀 없었어요
단지 어금니라 입을 아주 크게 벌려야 하니
턱이 아퍼서 고생이었답니다
소리도 많이 들리고 두려웠지만
마취로 인해 통증 못느끼니 걱정 말고 잘 다녀오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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