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3 pm 12:54:00
58.--.1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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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3 pm 2:15:00
222.--.114.188 |
| 뭔 기산지 모르지만
돈이 다 해결해주니깐
무서운게 없는거죠
솔직히 착해서 착하게 사는것보단
돈무서워서 참을때가 많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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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pm 5:15: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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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3 pm 2:41:00
174.--.229.118 |
| 대한항공 오너 둘째딸 기사 봤는데 그 내용 아닌가요?
서른 중반된 둘째딸이 광고대행사 사람한테 대답 잘 못한다고 물컵 던지고 그랬다고. 그 후에 오히려 광고대행사 사장이 갑질한 사람한테 사과했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댓글에는 땅콩회항 큰딸보다 원래 둘째딸이 더 유명했다고 있던데요. 아들도 마찬가지고.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나 오너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왜들 저러는지.
갑질하는 사람,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돼서 보고배운게 그런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거겠죠. 나중에 그 업보 어떻게 다 받으려고.
그나저나 재벌들 정작 지분은 별로 없다던데 어떻게 오너가족이라는 명칭이 붙어서 자식들한테 주식회사를 물려주는건지 정말 기가 막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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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3 pm 2:54:00
180.--.7.227 |
| 안하무인인거죠.
하도 갑질을 많이 봐서.
집주인 세입자한테 갑질하는것도 보구요.
하다못해 공공근로 10년한 사람이 이제 막 들어온 사람한테
갑질하는것도 들었어요. 우리나라 참 갑질문화가 사회전반에 있어요
그냥 매스컴만 못 타는거지요.
아마도 과거 양반 상넘 문화속에서 이눔 저눔 하던 문화가
지금 돈이 양반되다 보니, 돈 많은 것들이 지가 양반인줄 알고 이눔저눔 하는 갑질 모양새를
연출하는거 같아요
과거 정약용같은 분들은 갑질을 안했겟지요
오히려 기득권으로써 사회에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를 고민했지요
그런 인성되신 분들 제외하고는 과거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게 없지 않나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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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pm 5:47:00
211.--.139.22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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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3 pm 4:30:00
125.--.6.5 |
| 뭘 기득권으로 갖고 누려서가 아니라
돈이 있든 없든 제대로 보고 배운게 없는 상놈들이라 그런것같아요.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지아무리 기득권 누려도
그걸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사회에 돌려 줄줄 알더라구요.
그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인간들은 선천성인지 후천성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화약폭발하듯 터뜨리며 순간 마약같은 쾌감 느끼나봐요. 그런것 같아요.
아무리 높은 지위 가졌다고 해도 아무나 그런 행동 하는거 아니죠. 그런 사람은 높은 지위가 없었어도 다른 엉뚱한 데에 자기 화풀이 했었을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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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3 pm 10:50:00
124.--.131.248 |
| 전 조금은 이해가는데요?
물론, 그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죠
돈좀 있는 동서가 없는 동서 무시하고, 지잡대라도 대졸이 고졸을 무시하고, 남편 잘나가면 목에 깁스하고 아줌마들 사이에서 대장하는 사람들..
겨우 이정도인데도 갑질하는데 내노라하는 집안들은 오죽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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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6:09:00
125.--.79.162 |
| 임 주변엔 좀 떨어지는 사람들만 있네요 ㅠㅠ
제 주변엔 그론걸로 갑질하는 사람 없어요.
갑질할만헌게 하나도 없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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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4 am 7:34:00
121.--.130.210 |
| 돈이 힘이 되어 못된 인성을 부추기나봐요
그 집안이 부모들도 유명하다던데 어디서 보니
할아버지 때 부터 그랬다 함.
그 부모에 그 자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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